
CJ ENM K팝 아티스트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웨이크원(WAKEONE)이 차세대 아티스트 발굴을 위한 2026 웨이크원 공개 오디션 'WAKEONE the LAND : School Festa'를 개최한다.
18일 웨이크원에 따르면, 이번 오디션의 슬로건은 '출석하면, 무대가 된다!'이다. 지원 분야는 보컬, 랩, 댄스, 비주얼, 특기 등이다. 2007년생부터 2015년생까지 남녀 누구나 개인 또는 그룹으로 참여할 수 있다.
지원은 사전 접수 또는 현장 접수 중 택1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오디션은 내달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서울 중구청소년센터에서 열린다. 사전 접수는 이달 18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진행된다. 오디션 합격자에게는 웨이크원 연습생 트레이닝 기회가 제공된다.
웨이크원은 보이그룹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을 비롯해 김필, 하현상 등 솔로 아티스트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등 업계에서 매니지먼트 역량을 입증해왔다. 특히 최근 남소영 총괄 대표 선임 이후 센터 체제로 재정비하며 매니지먼트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