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겨울방학 풍성한 혜택 제공…어린이 뮤지컬 최대 60% 할인

입력 2025-12-15 09: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T 겨울방학 맞이 이벤트. (사진제공=SK텔레콤)
▲SKT 겨울방학 맞이 이벤트. (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은 키즈 서비스 브랜드 ‘ZEM(잼)’의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로 추가한 가족 고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맞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ZEM은 만 12세 이하 어린이와 부모 고객을 위한 SKT의 키즈 브랜드다. 어린이용 스마트폰·요금제와 어린이의 올바른 디지털 습관 형성을 돕는 ZEM 앱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ZEM 앱은 △아이 실시간 위치 확인 △스마트폰·앱 이용시간 관리 △유해 콘텐츠 및 앱 마켓 결제 차단 등 안심 기능과 함께 어린이 과학 동아·부모수업 등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에 누적 64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ZEM 카카오톡 채널에서는 ‘빠른문의’ 챗봇 서비스를 통해 서비스 관련 문의와 불편 사항에 대한 빠른 응대를 지원하고, 다양한 이벤트·혜택 정보를 안내하고 있다.

SKT는 이번 겨울방학에 어린 자녀를 둔 가족 고객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인기 어린이 뮤지컬과 전시 관람 티켓을 최대 60%까지 할인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는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된다.

고객은 ZEM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 후,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해 NOL 티켓에서 총 6종의 공연·전시를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다.

할인 대상 콘텐츠는 뮤지컬 ‘100층짜리 집’, ‘호두까기인형’, ‘조선 마법사관 진준’, ‘사랑의 하츄핑(경기 광주·수원 앙코르)’과 전시 ‘알폰스 무하 : 빛과 꿈’, ‘내맘쏙 : 모두의 천자문 전’이다.

뮤지컬 공연은 최소 45%에서 최대 60%까지, 전시는 최소 30%에서 최대 40%까지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SKT는 ZEM 이벤트와 더불어, 가족 고객들의 겨울방학 나들이를 위한 T멤버십 혜택도 다양하게 제공한다.

T멤버십 회원은 25일까지 롯데월드 어드벤처(서울 잠실) 종합이용권을 본인은 최대 50%, 동반 3인까지는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31일까지는 이월드(대구 달서구) 종일·야간 자유이용권을 본인은 50%, 동반 3인까지는 3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또, 전국의 인기 로컬 브랜드를 큐레이션해 판매하는 플랫폼 ‘식후경’에서는 31일까지 약 52종의 먹거리를 최대 48%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연말에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색 있는 간식 준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재웅 SKT Product&Brand본부장은 “ZEM 이벤트와 T멤버십 혜택을 통해 어린 자녀를 둔 가족 고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SKT는 앞으로도 키즈 고객과 부모 고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키즈 서비스와 혜택을 선보이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올해만 지구 10바퀴…6대 그룹 총수, 하늘길에서 경영한 한 해 [재계 하늘길 경영上]
  • “끝없는 반도체 호황”…‘AI 수요’ 확대 쾌속 질주 [메모리 쇼티지 시대]
  • [종합] 시드니 해변 총기 난사 참극⋯용의자는 父子ㆍ사망자 최소 16명
  • 공공주도 공급 시동걸었지만...서울은 비었고 갈등은 쌓였다 [9·7대책 100일]
  • 복잡한 치료제 시대, ‘단백질 데이터’가 경쟁력…프로티나·갤럭스 존재감
  • 원화만 빠진다…달러 약세에도 환율 1500원 눈 앞 [비상등 켜진 환율]
  • 전열 가다듬은 삼성⋯'수년째 적자' 파운드리 반등 노린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15 12: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19,000
    • -0.91%
    • 이더리움
    • 4,658,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846,500
    • -2.42%
    • 리플
    • 2,981
    • -1.32%
    • 솔라나
    • 196,100
    • -1.26%
    • 에이다
    • 600
    • -1.96%
    • 트론
    • 420
    • +2.94%
    • 스텔라루멘
    • 348
    • -2.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180
    • -0.61%
    • 체인링크
    • 20,280
    • -1.17%
    • 샌드박스
    • 191
    • -3.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