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026 카운트다운 캠페인 ‘Hyundai Wish Tale’ 시작

입력 2025-12-01 09: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11년부터 15회째를 맞은 현대차 캠페인
악뮤(AKMU) 이찬혁과의 협업 캐럴 공개

▲현대차 2026 카운트다운 캠페인 ‘Hyundai Wish Tale’ 이미지. (사진=현대차)
▲현대차 2026 카운트다운 캠페인 ‘Hyundai Wish Tale’ 이미지. (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가 2026년 카운트다운 캠페인 ‘Hyundai Wish Tale’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2011년에 처음 시작한 현대차 카운트다운 캠페인은 새해를 앞두고 희망과 감동을 고객과 함께하기 위해 현대차가 주최하는 대표적인 연말 행사다.

올해는 캠페인 15회째를 맞아 ‘소망이 우리를 나아가게 한다’라는 주제로 악동뮤지션(AKMU) 이찬혁과 함께 동화 같은 콘셉트를 선보인다. 캠페인 무비는 첫눈에 담긴 소망으로 탄생한 ‘스노우위시맨(Snowish Man)’과 현대차의 미래 모빌리티 로봇 ‘스팟(Spot)’이 사람들의 새해 소망을 이뤄주는 내용을 담은 10분 분량의 판타지 무비다. 현대차 공식 유튜브에서 10일 본편이 공개되고 롯데시네마에서 스페셜 상영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현대차는 이찬혁이 편곡·개사하고 직접 부른 캐럴송 ‘We Wish’도 공식 SNS에 이날 공개했다.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모바일 연하장 ‘위시카드(Wish Card)’ 이벤트로 고객들이 현대차 공식 SNS 계정에서 가족과 지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다.

31일 자정에는 캠페인의 하이라이트인 ‘Wish 카운트다운 필름’이 공개된다. 현대차 공식 유튜브 채널 및 JTBC, tvN 등 방송사를 통해 선보일 예정인 Wish 카운트다운 필름은 1500대의 드론이 밤하늘을 수놓는 ‘드론 아트워크’를 통해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Atlas)의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구현해 현대차의 미래 기술 비전을 상징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15년간 고객과 함께 해온 연말 카운트다운 캠페인은 현대차의 중요한 자산이자 진심의 표현”이라며 “이번 ‘Hyundai Wish Tale’ 캠페인을 통해 기술이 인간의 삶을 위한다는 현대차의 ‘인류를 위한 진보 (Progress for Humanity)’ 비전을 고객들이 직접 경험하고 모든 분들의 소망이 이뤄지는 새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대표이사
정의선, 이동석, 무뇨스 바르셀로 호세 안토니오(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5.12.01]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2025.12.01] 자기주식처분결과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환율 급등에 증권사 외환거래 실적 ‘와르르’
  • 조진웅 측, 소년범 의혹에 "확인 중"⋯'시그널2' 어쩌나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245,000
    • -1.3%
    • 이더리움
    • 4,710,000
    • -1.34%
    • 비트코인 캐시
    • 860,000
    • -2.55%
    • 리플
    • 3,106
    • -4.9%
    • 솔라나
    • 206,200
    • -4%
    • 에이다
    • 654
    • -2.1%
    • 트론
    • 428
    • +2.64%
    • 스텔라루멘
    • 375
    • -2.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770
    • -2.41%
    • 체인링크
    • 21,160
    • -2.35%
    • 샌드박스
    • 220
    • -3.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