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큰 일교차...낮부터 기온 올라 ‘포근’

입력 2025-11-28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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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기온 영하권...낮부터 기온 올라

▲11일 서울 광화문역 주변에서 시민들이 출근 시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연합뉴스)
▲11일 서울 광화문역 주변에서 시민들이 출근 시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연합뉴스)

29일은 전국 일교차가 크고, 낮부터 기온이 오른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29일 아침 기온은 영하권으로 쌀쌀하다. 낮부터는 기온이 오르면서 일교차가 클 전망이다.

아침에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기온이 4~7도가량 낮아 춥겠고,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권으로 내려가면서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낮부터는 기온이 올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일교차가 10~15도가량으로 클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 기온은 –4~4도, 낮 최고 기온은 9~18도로 예보됐다.

밤부터는 30일 새벽 사이 경기 북부 내륙, 강원 영서 중·북부, 서해 5도 등에는 1㎜ 안팎의 약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0.5~2.5m, 남해 0.5~1.5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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