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中ㆍ日 외교갈등 속…닛케이 0.1%↓

입력 2025-11-17 17: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만 문제 놓고 중국과 일본 외교 갈등
中 관광 보복 등에 대한 우려 이어져
日 백화점ㆍ항공 관련주 일제히 약세

(출처 마켓워치)
(출처 마켓워치)

17일 아시아 증시는 혼조세 속에서 일본과 중화권 증시 대부분 약보합 마감했다.

미국 연방정부 일시적 업무정지(셧다운) 종료 이후 급격하게 쏟아질, 주요 경제지표와 통계치 등 데이터 덤프를 앞두고 혼조세가 이어졌다.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의 12월 금리 인하 불확실성, 대만 문제를 놓고 일본과 중국 간 대립 등 외교 갈등 심화도 아시아 주요 증시에 혼란을 더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일본 증시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닛케이)는 전 거래일 대비 52.62엔(0.10%) 내린 5만0323.91엔으로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토픽스는 12.28포인트(0.37%) 하락한 3347.53에 거래를 마쳤다.

상하이와 선전 증권거래소 상위 300개 종목으로 구성된 CSI 300 지수도로 하락 마감했다. 종가는 전날 대비 30.09포인트(0.65%) 내렸다. 이밖에 상하이종합지수는 18.46포인트(0.46%) 내리며 3972.03으로 마감했다.

급등 출발한 대만 자취안 지수는 장 마감까지 내림세를 이어갔으나 전날 대비 상승세는 유지했다. 종가는 전날보다 49.81포인트(0.18%) 오른 2만7447.31에 거래를 마쳤다. 홍콩 증시 항셍지수는 215.42포인트(0.81%) 내린 2만6357.04에 마감했다.

이날 일본 증시는 3분기 실질 GDP가 -1.8%로 6분기 만에 역성장했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나아가 대만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중국 정부가 일본 관광제한을 밝히면서 중국 관광객 의존도가 높은 종목을 중심으로 내림세가 이어졌다. 도쿄 디즈니랜드 운영사인 오리엔탈랜드(-6%)와 일본항공(-4%) 등의 내림세가 컸다. 이밖에 백화점 관련 종목도 내림세를 피하지 못했다.

한편 코스피와 코스닥은 각각 1.94%와 0.53% 상승 마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 아파트값 둔화 멈췄다⋯상급지 하락·외곽 상승 혼조세
  • 단독 김승연 회장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부사장, 최근 비공개 결혼식
  • 이란, 호르무즈해협 이어 홍해도 위협...공급망 불안 가중
  • 정부, 유류세 인하 폭 확대...경유 10→25%·휘발유 7→15%
  • 당정, 25조 ‘전쟁 추경’ 협의…민생지원금 선별·차등 지원
  • 어도어 VS 다니엘 431억 손배소...'재판 지연 의도' 공방 속 합의 거론도
  • 빚 있는 자영업자 321만명…'10명 중 1명' 취약차주 대출 규모 ↑ [금안보고서]
  • 아파트 충전기 교체의 수상한 거래…소비자만 ‘분통’ [전기차 충전, 약탈적 생태계]
  • 오늘의 상승종목

  • 03.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181,000
    • -0.56%
    • 이더리움
    • 3,186,000
    • -1.24%
    • 비트코인 캐시
    • 702,000
    • -0.78%
    • 리플
    • 2,080
    • -1.52%
    • 솔라나
    • 133,600
    • -2.84%
    • 에이다
    • 393
    • -2.24%
    • 트론
    • 473
    • +3.28%
    • 스텔라루멘
    • 260
    • -2.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80
    • -1.36%
    • 체인링크
    • 13,660
    • -1.51%
    • 샌드박스
    • 119
    • -1.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