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AI 및 반도체 부문의 고평가 우려와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 고조라는 양대 악재를 맞아 전반적으로 하락세가 이어졌다.
전날 미국 뉴욕 증시가 대형 은행들의 호실적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음에도, 아시아 시장은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에 대한 높은 노출도 탓에 기술주 중심의 차익 실현 매물을 이겨내지 못했다.
네덜란드 ASML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가 AI 반도체 수요 급증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사상 최대 순이익을 기록했다.
1일 TSMC는 올해 2분기(4∼6월)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7% 증가한 766억대만달러(약 32조5000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분기 순이익 기준 사상 최대치이자 9분기 연속 두 자릿수 성장률이다
BNK캐피탈이 미화 1억1100만달러 규모의 해외 공동대출(신디케이트론) 유치에 성공하며 글로벌 자금조달 기반을 강화했다.
BNK캐피탈은 한국산업은행(KDB)과 대만계 은행들이 참여한 해외 공동대출을 성사시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거래의 주관사는 한양증권이 맡았으며, 대출은 3년 만기와 4년 만기 구조로 조성됐다.
이번 자금 조달로 BNK캐피탈
라이다·카메라로 선로 장애물 감지…바르샤바 트램 주행 데이터 활용대만 등 해외 철도시장 공략…관제시스템 연동도 추진
현대로템이 철도차량에 특화된 자동운전보조시스템(ADAS)을 개발하고 피지컬 AI 기반의 철도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에 나선다.
현대로템은 선로 위 장애물을 감지하고 운전자에게 위험 상황을 알려 충돌을 방지하는 철도차량용 ADAS 개발을 완료
미국의 6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시장 예상치를 밑돌며 인플레이션 우려를 덜어낸 가운데, 반도체주의 조정에도 불구하고 대형 플랫폼 기업들의 강세에 힘입어 미국 증시가 일제히 상승했다. 다만 국내 증시는 미 증시 내 반도체주 약세와 야간선물 하락의 영향으로 숨 고르기 장세를 나타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16일 "오늘 코스
"우리 아이 연봉 좀 올려주세요."
한 기업 인사담당자 앞에 나타난 건 신입사원이 아니라 그의 어머니였습니다. 신입사원 연봉 협상 자리에 부모가 동행했다는 이야기, 처음 들으면 "설마 그럴 리가" 싶으실 텐데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인사담당자들 사이에서는 이미 낯설지 않은 사례로 회자되고 있습니다. 대학생 자녀의 성적에 이의를 제기하려 부모가 교
15일 아시아 증시는 미국의 물가 둔화라는 순풍을 타고 대부분 상승했다.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CPI)가 전월보다 0.4% 떨어지고 근원물가도 제자리걸음을 하면서 연방준비제도의 추가 금리 인상 우려가 크게 낮아졌다.
미국 국채 금리와 달러가 하락하자 전날 급락했던 반도체와 성장주를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몰렸다.
상승장의 중심에는 한국과 대만이 섰
6월 국내 택스리펀드 매출 147억 돌파… 전년比 30% 급증미용성형 환급 일몰 공백 딛고 실질 성장률 50% 상회싱가포르ㆍ태국 등 해외 영토 확장…11월 일본 면세제도 개편 ‘신성장동력’ 확보
국내 택스리펀드 1위 기업인 글로벌텍스프리(GTF)가 K컬처 확산과 방한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힘입어 창사 이래 최대 월간 매출을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
반도체 장비 전문기업 에이루트의 자회사 앤에스알시(NSRC)가 중국 반도체 기업과의 기술용역 계약에 이어 대만 반도체 생산공장(팹)으로부터 추가 수주를 확보했다. 해외 반도체 리퍼비시 노광장비 수요 확대에 힘입어 수주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앤에스알시는 대만 반도체 팹으로부터 110만달러 규모의 아이라인(i-line) 리퍼비시 노광장비를
KB증권은 15일 대한항공에 대해 연간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뛰어넘을 것이라고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만6000원에서 4만원으로 11% 상향했다. 대한항공의 전 거래일 종가는 2만6500원이다.
대한항공은 별도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 2618억원을 기록했다. 시장 컨센서스와 KB증권의 기존 전망을 각각 320%, 2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재점화되면서 14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장 초반 급격한 변동성으로 시작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항구의 봉쇄를 재개하는 한편, 호르무즈 해협 통과 선박에 20%의 통행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히면서 국제 유가가 급등했다.
원자재 비용 상승에 따른 글로벌 인플레이션 압력과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임기 내 잠재성장률 3%' 두고 "가능한 목표" vs "낙관적"고물가·고환율 속 양극화·중소기업·내수 대책 부재 아쉬움
정부가 올해를 경제 대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며 '345 경제 비전'을 제시했다. 목표 달성 가능성과 정책 로드맵의 명확성을 두고 전문가들의 평가는 엇갈린다. 일각에서는 적극적인 성장 정책과 반도체 수출 호조를 들어 실현 가능한 목표
프로야구(KBO) 한화 이글스 좌완 왕옌청이 포함된 대만 야구대표팀이 2026 아이치ㆍ나고야 아시안게임 최종 엔트리를 확정했다.
14일 대만 중앙통신사(CNA)에 따르면 대만야구협회(CPBL)는 이날 오전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24명을 발표했다. 대표팀은 미국과 일본, 한국, 대만 프로리그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을 고루 포함했다.
투수진에는 일본프로야구
한미반도체가 AI 반도체 투자 확대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창사 이래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한미반도체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2511억 원, 영업이익 1303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5%, 영업이익은 51.0%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51.9%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이번 실적은 AI 시장
LG전자가 자체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FAST) 서비스 'LG채널'의 채널 수를 5000개 이상으로 확대하며 TV 플랫폼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14일 LG전자에 따르면 최근 폴란드에서 LG채널 서비스를 시작하며 운영 국가를 37개국으로 늘렸다. 국가별 맞춤형 콘텐츠를 확대하면서 전 세계 LG채널에서 제공하는 채널 수도 5000개를 넘어섰다.
KCGI자산운용은 국내 우량 배당 성장주에 투자하는 'KCGI 코리아배당성장증권자투자신탁'을 신규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펀드는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을 단순 편입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이익 성장이 지속되면서 배당이 함께 늘어나는 '우량 배당 성장주'에 선별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KCGI자산운용은 "변동성 장세에서 배당주를 통해 변동성을 줄이면
국내 증시가 외국인의 거센 매도세와 투자심리 위축으로 고점 대비 25% 이상 폭락하며 약세장 진입 우려를 낳고 있는 가운데, 증권업계에서는 코스피가 이미 '진바닥' 구간에 진입해 이달 말부터 외국인 수급이 개선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코스피는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도 공세에 직격탄을 맞으며 지난 6월 22일 종
6월 매출도 역대 최대, 전년비 68%↑글로벌 AI 하드웨이 수요 견실 신호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 대만 TSMC가 2분기와 지난달 월간 매출 모두 사상 최대치를 새로 썼다. 전 세계 AI 하드웨어 수요가 여전히 견조하다는 신호를 보여줬다는 분석이다.
13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TSMC는 지난달 말 종료된 2분기(4~6월) 매
13일 아시아 증시는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에 흔들렸다. 국제유가가 4% 넘게 뛰면서 물가가 다시 오르고 미국의 금리 인상이 앞당겨질 수 있다는 우려가 번지며 나라별로 혼조세가 이어졌다.
기술주와 반도체주에 몰렸던 자금이 빠져나오면서 일본과 중국, 한국 증시가 동반 하락했다.
다만 홍콩은 중국 본토 자금 유입과 저가 매수
13~14일 뉴욕증시 출시 예고주가 변동성 키울 수 있다는 우려도“장기 투자자는 ADR 직접 투자해야”ADR 상장, 국내 본주 주가에 장기적으로 유리
SK하이닉스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와 연계한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가 이번 주 대거 뉴욕증시에 출시된다. 글로벌 투자상품으로 위상이 한 단계 올라섰다는 평가가 나오는 반면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의료계·돌봄 현장 “죽음보다 돌봄 시스템 먼저 갖춰야”
복지부 “이르면 내년 재가임종 지원모델 시범사업 추진”
병원이 아닌 ‘내가 살아가는 집’에서 가족과 함께 삶의 마지막을 맞는 ‘재가임종’. 국가 차원의 지원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한지아 국민의힘 의원 주최로 열린 ‘재가임종 지
휴가를 내고 경북 울진으로 향한 목적은 단 하나. 오로지 덕구온천 때문이었다. 덕구온천은 우리나라 유일의 자연 용출수 온천이라는 독보적인 타이틀을 갖고 있다. 농어촌 무료 버스를 타고 욕장을 찾은 어르신들이 정겨웠다. 주말에는 ‘목욕마켓’을 찾았다. 업계에서 떠오르는 업체와 셀럽, 전시가 모인 행사다. 사우나의 매력에 흠뻑 빠진 젊은이들로 북적였다. 지
“퇴직연금으로 2억 원 정도 모았어요. 이제 걱정 없겠죠?’
최근 은퇴를 앞둔 직장인들이 자주 하는 질문이다. 물론 노후자금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겠지만 2억 원도 결코 적은 돈이 아니다. 하지만 은퇴 후 20~30년을 살아야 하는 시대, 과연 2억 원은 얼마나 오래 버틸 수 있을까? 전문가들은 노후 자산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투자 상품 선택보다 ‘
웹3 전문 리서치사 타이거리서치는 홍콩 실물자산 토큰화(RWA) 핀테크 기업 핀루프(Finloop)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사는 한국과 홍콩 RWA 시장을 중심으로 리서치와 투자자 교육, 발행·유통 생태계 구축에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한국과 홍콩 RWA 시장에서 양사의 전문성을 결합해 현지 발행 기관과 투자자들의 전문
일본 엔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JPYC가 카이아(Kaia) 메인넷에서 JPYC 발행을 시작한다. 일본 금융당국으로부터 라이선스를 취득한 엔화 스테이블코인이 카이아 생태계에 연동되는 첫 사례다.
카이아 DLT 재단은 JPYC가 카이아 메인넷 위에서 JPYC 발행을 공식 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JPYC는 일본 금융청(FSA)으로부터 자금이동업 라이선
테더는 준비자산 운용, 스트레이츠엑스는 결제 수수료 중심으로 수익모델 차별화M0는 발행 인프라·네트워크 표준 경쟁, KRWQ는 역외 원화 수요 선점 전략 제시“후발 주자, USDT·USDC식 규모 경쟁보다 결제·인프라·역외시장 공략이 현실적”
타이거리서치는 스테이블코인 발행 시장이 더 이상 단일 사업모델로 수렴하지 않고, 발행사별 규모와 포지셔닝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