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신더시티’, 마이크로소프트와 기술 협력⋯“글로벌 서비스 역량 고도화”

입력 2025-11-1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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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최원종 엔씨소프트 IP얼라이언스실장(상무), 배재현 빅파이어 게임즈 대표 겸 엔씨소프트 CDA(Chief Development Advisor, 부사장), 제러미 홀렛(Jeremy Hollett)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고객 신뢰 엔지니어링(CRE) 총괄 부사장(Corporate Vice President), 임옥희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고객 성공 사업부(Customer Success Unit) 부문장 (사진제공=엔씨소프트)
▲(사진 왼쪽부터) 최원종 엔씨소프트 IP얼라이언스실장(상무), 배재현 빅파이어 게임즈 대표 겸 엔씨소프트 CDA(Chief Development Advisor, 부사장), 제러미 홀렛(Jeremy Hollett)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고객 신뢰 엔지니어링(CRE) 총괄 부사장(Corporate Vice President), 임옥희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고객 성공 사업부(Customer Success Unit) 부문장 (사진제공=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기술 협력을 통해 신작 ‘신더시티(CINDER CITY)’ 개발에 혁신 기술을 적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엔씨의 개발 스튜디오 빅파이어 게임즈의 배재현 대표와 마이크로소프트 제러미 홀렛 애저 고객 신뢰 엔지니어링(CRE) 총괄 부사장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25’ 현장에서 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신더시티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의 클라우드 인프라와 ‘애저 오픈AI’ 기반의 최적화 솔루션을 활용하여 △NPC 행동 모델링 △콘텐츠 추천 △실시간 로드 밸런싱(부하 분산) 등의 기술로 이용자 경험을 혁신할 계획이다.

배재현 대표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의 게임에 최적화된 기술적 안정성과 인프라를 통해 ‘신더시티’의 글로벌 확장을 기대한다”며 “게임 개발뿐 아니라 운영, 마케팅 등 다방면에서 전략적 시너지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러미 홀렛 부사장은 “게임은 단순한 콘텐츠를 넘어 안정성과 복원력이 핵심 경쟁력인 주요 산업군”이라며 “뛰어난 기술력과 창의성이 돋보이는 ‘신더시티’ 등 엔씨소프트 콘텐츠 개발에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의 기술적 기반을 적극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더시티는 내년 하반기 론칭을 목표로 개발 중인 ‘오픈월드 택티컬 슈터’ 장르 신작 게임이다. 엔씨는 13일부터 16일까지 ‘지스타 2025’에 신더시티를 시연 게임으로 출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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