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조민아SNS)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15번째 ‘보험퀸’에 올랐다.
8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5번째 DB퀸 수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직원들 앞에서 ‘월간 BEST상’을 수상하며 꽃다발과 함께 활짝 웃고 있는 조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조민아는 “지난 10월은 연휴가 길어 영업일수가 짧았다. 쉬지 않고 달린 결과, 15번째 디비퀸의 영광을 누릴 수 있었디”라며 “영업의 끝판왕, 보험 일을 매달 해내는 과정은 한결같이 치열하지만 너무나 보람 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함께 하는 감사의 따스함과 새로운 시작의 설렘이 공존하는 이 직업을 사랑한다”라며 “믿어주고 함께해주시는 모든 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조민아는 1984년생으로 2002년 그룹 쥬얼리로 데뷔해 2006년까지 활동했다. 이후 모습을 볼 수 없었지만 2014년 베이커리를 오픈하고 직접 만든 빵을 판매하며 화제가 됐다.
이외에도 공인중개사 등 11개가 넘는 자격증을 보유한 능력자로 화제를 모았다가 지난해부터는 보험설계사로 활동, 지난 4월 전국 1위로 보험왕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 2020년에는 6살 연상의 헬스트레이너와 결혼해 아들을 낳았으나 2022년 이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