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주, "죄송하다" 글 올리고 연락 두절⋯4시간 만에 신변 확보 "나쁜 상황 아냐"

입력 2025-10-31 18: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장동주SNS)
(출처=장동주SNS)

배우 장동주가 의미심장한 글을 올리고 연락이 끊긴 지 4시간 만에 신변이 확인됐다.

31일 장동주 소속사 넥서스이엔엠은 “현재 배우가 어디 있는지 파악했다”라며 “나쁜 상황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걱정 끼쳐 죄송하다”라고 현 상황을 전했다.

앞서 장동주는 이날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죄송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검은 화면을 올려 의문을 안겼다.

이에 팬들은 물론 지인들 역시 “무슨 일 있냐”라고 걱정했고 일부 누리꾼들은 “당신의 연기를 좋아한다. 다른 생각 안 했으면 좋겠다”라며 혹여나 발생할 상황을 만류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러한 가운데 소속사 역시 장동주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당혹스러움을 드러냈다. 관계자는 “곧바로 연락을 시도했으나 전화를 받지 않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확인 중이다”라고 말해 걱정을 더 했다.

다행히 SNS에 글이 올라온 지 약 4시간 만에 소속사는 장동주의 신변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한 글을 올린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소속사는 “나쁜 상황은 아니다”라고 팬들의 걱정을 잠재웠다.

한편 장동주는 1994년생으로 2012년 연극 ‘한여름밤의 꿈’으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트리거’에 출연했으며 오는 2026년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 출연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쿠팡, 개인정보 유출 보상안 발표⋯“1인당 5만원 상당 이용권 증정”
  • 과기정통부 “KT 해킹, 회사 귀책사유”…위약금 면제 결론
  • 일본 이어 대만까지…'대지진 공포' 여행 비상 [해시태그]
  • “뽑지 않고 버틴다”…미국, 새해에도 채용 한파 지속
  • 금·주식 최고치에도 '비트코인'만 마이너스…'디지털 금' 기대 깨졌다
  • 연임 성공한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무거운 책임감⋯종합금융그룹으로 발전”
  • 하니는 복귀, 다니엘은 결별…어도어 “민지는 논의 중”
  • RIA 稅혜택 늘리자… '서학개미' 셈법 복잡[서학개미 되돌릴까]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320,000
    • -0.38%
    • 이더리움
    • 4,262,000
    • -0.35%
    • 비트코인 캐시
    • 863,500
    • -4.9%
    • 리플
    • 2,704
    • -0.22%
    • 솔라나
    • 179,400
    • -0.22%
    • 에이다
    • 517
    • -2.64%
    • 트론
    • 412
    • -0.72%
    • 스텔라루멘
    • 318
    • -0.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670
    • -1.53%
    • 체인링크
    • 17,940
    • -0.55%
    • 샌드박스
    • 167
    • -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