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른쪽부터) NH농협캐피탈의 석승열 상무, 강조규 부사장, 장종환 대표이사, 함경식 상무, 최문근 준법감시인이 30일 서울 여의도역 인근에서 임직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청렴씨앗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캐피탈)
NH농협캐피탈은 전일 서울 여의도역 인근에서 임직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청렴씨앗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제9회 범농협 윤리경영의 날’을 기념해 윤리의식을 확산하고 청렴 문화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심천심(農心天心)운동’의 가치를 윤리경영과 결합한 이번 캠페인은 ‘농부의 마음이 곧 하늘의 뜻’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농업의 중요성과 농촌의 가치를 국민과 함께 나누자는 취지다.
NH농협캐피탈은 임직원 공모와 투표를 통해 윤리경영 슬로건 ‘농심으로 지키는 청렴, 천심으로 피우는 신뢰’를 선정했다. 이를 반영해 제작한 ‘청렴씨앗’을 출근길 시민들에게 전달하며 작은 실천이 모여 윤리의 숲을 이룬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는 취임 이후 ‘윤리경영’을 핵심가치 중 하나로 선정하고, 임직원이 일상 속에서 윤리를 실천하는 기업문화 정착에 힘써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