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오네’,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우리말 상표로 선정

입력 2025-10-1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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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오네 박스 (사진=CJ대한통운)
▲한글 오네 박스 (사진=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은 통합 배송 브랜드 ‘오네(O-NE)’가 지식재산처 주관 ‘제10회 우리말 우수상표 선정대회’에서 최우수상 격인 ‘아름다운 상표(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를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오네’는 ‘단 하나(ONE)의 배송’이라는 의미와 함께 ‘설렘과 즐거움이 온다’는 감성을 담아낸 상표로 브랜드의 신뢰성과 독창성이 높게 평가됐다. 고객에게는 ‘설렘이 온다(오네)’는 감성적 메시지를 시장에는 ‘최고의 서비스(ONE)’라는 기능적 메시지를 동시에 전달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을 위해 영문 로고와 함께 한글 로고 ‘오네’를 추가 개발해 디지털 플랫폼과 오프라인 물류 거점 등 다양한 접점에서 브랜드 경험의 일관성을 높였다.

‘오네’는 외래어 중심의 택배·배송 서비스 브랜드명 사이에서 순우리말의 감성을 담은 차별화된 사례로 주목받았다. ‘익스프레스’, ‘딜리버리’ 대신 ‘온다’는 우리말 정서를 활용해 생활물류 서비스의 대중성과 친근함을 강조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CJ대한통운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오네’ 브랜드를 활용한 캠페인, 광고, SNS 활동을 강화해 소비자 참여와 인지도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오네’를 한국을 대표하는 K-물류 브랜드로 성장시켜 글로벌 시장에서도 한글 브랜드의 위상을 높이겠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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