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닷컴이 전국 모든 광역시를 아우르는 새벽배송망을 완성했다.
SSG닷컴은 ‘쓱 새벽배송’ 권역을 울산광역시로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25일부터는 전북 전주시, 다음달 1일부터는 익산시와 군산시에서도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시작한다. 이에 따라 이 지역 고객은 장보기 상품을 밤 10시까지만 주문하면 다음날 오전 7시까지 받아볼 수 있게 된다. 대부분의
CJ대한통운과 SSG닷컴이 물류협업을 통해 ‘쓱 새벽배송’ 서비스 지역을 울산광역시와 전북특별자치도로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고객은 식품 등을 밤 10시까지만 주문하면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받아볼 수 있다. 양사는 이번 권역 확대로 서울시를 비롯한 전국 6개 광역시에서 새벽배송 서비스를 운영하게 됐다.
iM증권은 23일 CJ대한통운에 대해 택배 물동량이 줄어들어 영업이익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존 목표주가 12만 원과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배세호 iM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CJ대한통운 매출은 전년 대비 0.6% 증가한 2조9000억 원, 영업이익은 21.6% 감소한 857억 원이 예상된다”며 “영업이익 기준 시장 컨센서
CJ대한통운은 이달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5회 국제물류산업대전’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고객맞춤형 물류 솔루션’이라는 콘셉트 아래 혁신기술과 컨설팅을 결합해 고객별 최적의 솔루션을 완성하는 CJ대한통운만의 경쟁력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선보일 계획이다.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이 ㈜농심의 울산 삼남 물류센터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공사는 울산 울주군 삼남읍 삼남물류단지 내에 연면적 16만6694㎡(약 5만 평), 지하 1층~지상 10층 규모의 물류센터를 시공하는 프로젝트다. 공사 기간은 총 24개월로 5월 착공해 2027년 5월 준공 예정이다.
㈜농심 울산 삼남 물류센터가 들어설 위치
주 7일 배송과 산업별 맞춤형 풀필먼트 결합B2B·B2C 아우르는 국내외 520여 개 거점 활용
CJ대한통운이 풀필먼트 서비스 브랜드 ‘더 풀필(The Fulfill)’을 새롭게 선보인다. 더 풀필을 통해 기업간(B2B)·소비자향(B2C) 물류에 더해 전 과정을 아우르는 풀라인업 서비스(B2B2C)를 선보여 최적의 물루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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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이 스타배송을 일반 오픈마켓(3P) 판매자까지 확대한다.
G마켓은 판매자 스타배송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스타배송은 100% 도착보장을 목표로 구매고객과 약속한 날짜에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배송은 CJ대한통운이 담당한다. 판매자 스타배송은 개별 물류창고를 활용했던 브랜드사 및 중소상공인들까지 범위를 확대한 것이다.
G마켓과 옥션 입
범(凡)삼성가 삼성전자ㆍCJ그룹 협업물류 특화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및 상용화 협력이재용ㆍ이재현 부친 세대 갈등 끝내고 화해 무드
삼성전자와 CJ그룹이 손을 맞잡았다. 삼성전자의 로봇 자회사 레인보우로보틱스와 CJ그룹의 물류 계열사 CJ대한통운이 인공지능(AI) 기반 휴머노이드 물류 로봇 공동 개발에 나선다. 특히 사촌 사이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이
CJ대한통운이 삼성전자의 로봇 계열사인 레인보우로보틱스와 손잡고 인공지능(AI) 기반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에 나선다. 사람처럼 판단하고 움직이는 로봇을 물류 현장에 도입, AI 기반의 자율 운영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CJ대한통운은 로봇 플랫폼 전문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와 물류용 AI 휴머노이드 로봇 공동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이 디지털 트윈 역량 강화를 위한 BIM, 드론, 3D 스캐너 중심의 현장 전문가 양성과정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과정은 각 현장의 공사, 공무, 품질, 안전직무자를 대상으로 한 심화 과정과 현장 소장 및 관리자를 대상으로 한 기본 과정으로 나눠 총 90여 명이 참석한다. 현장 실무자뿐만 아니라 현장 소장을 비롯한 관리자급
DS투자증권은 16일 CJ대한통운에 대해 올해 2분기부터 택배 물동량 증가 등에 따른 실적 회복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기존 목표주가 13만 원과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안주원 DS투자증권 연구원은 “CJ대한통운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0.1% 증가한 2조9000억 원, 영업이익은 17.7% 감소한 901억 원으로 각각 추정한다”며 “내수
CJ제일제당, 택배노조 시위 계획 문서제출명령 신청法 “노동 사건에서 처음 보는 사례”…회의적 반응
CJ제일제당이 이재현 CJ그룹 회장 자택 앞에서 시위를 벌인 전국택배노동조합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2심 첫 변론에서 노조 측 시위 계획과 관련된 문서제출명령을 신청했다. 재판부는 “노조 시위 관련 계획을 보는 건 노동사건에서 처음 본다”고 답변했다
CJ대한통운은 음주 차량 검거 및 화재 현장 대피에 기여한 소속 택배기사 2인에 포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을 담당하는 택배기사 최기원(44세) 씨는 지난달 27일 배송 중 스티로폼 타는 듯한 냄새를 감지하고 주변을 살폈고, 한 다세대주택 보일러실 문틈에서 연기와 불꽃을 발견했다.
즉시 건물 내부로 들어간 그는 세대를 일일이 방문해
한일 수교 60주년…계열사 임원들과 현지 사업 점검현지 미디어ㆍ유통ㆍ금융ㆍ콘텐츠 관계자들과 만남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올해 첫 해외경영 행보로 일본행 비행기에 올랐다. 올해로 한국과 수교 60주년을 맞은 일본에서는 한국 음악과 화장품, 음식이 단순 유행을 넘어 ‘K컬처’라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리브영과 비비고, CJENM 등 다양한 문
G마켓이 판매자를 대상으로 ‘스타배송’ 서비스를 알리기 위한 대규모 프로모션을 연다.
G마켓은 스타배송을 이용하는 기존 셀러와 신규로 가입하는 셀러에게 물류 보관비와 서비스 이용료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G마켓은 스타배송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동탄물류센터 물류 보관비를 100% 지원한다. 정상재고에 한해 기존 셀러는 기본 보관비를 면제받으며 신규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새해 첫 글로벌 현장경영을 위해 일본을 방문했다.
9일 CJ그룹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 2일부터 사흘간 도쿄에서 현지 사업을 점검하고 일본 엔터테인먼트 및 유통·금융업계 주요 인사와 만나 그룹의 글로벌 사업 확대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번 일본 방문에는 김홍기 CJ주식회사 대표, 이석준 CJ 미래경영연구원장, 윤상현 CJ ENM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2024년 우수협력사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시상식은 지난해 주요 공종별로 공사수행능력이 우수하고 부문별로 기여도가 높은 협력사를 선별해 시상하는 것으로 상생 문화를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식은 전날 서울 CJ방배사옥에서 개최됐으며 민영학 CJ대한통운 건설부문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과 건축, 설비, 전기
제52차 대한상의 물류의원회 개최톱 50 물류기업 중 韓 기업 2곳 불과“중국의 해운물류 공백, 한국이 기회 잡아야”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이 글로벌 공급망에서 중국의 역할을 축소하는 대중국 디커플링 정책이 현실화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중국 견제 정책이 한국 물류기업에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