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정상회담] 李 대통령, 워싱턴 일정 마무리···한화필리조선소 시찰 후 귀국

입력 2025-08-27 04: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6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공군 1호기에서 내려 조시 샤피로 펜실베이니아 주지사와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6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공군 1호기에서 내려 조시 샤피로 펜실베이니아 주지사와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성공적인 정상회담을 마치고 필라델피아로 향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 30분 공군1호기를 타고 워싱턴DC를 떠나 1시간여만에 필라델피아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 대통령의 첫 일정은 서재필 박사의 기념관 방문이다. 서 박사는 1896년 고종의 지원으로 독립신문을 창간하고 독립문 건립과 만민공동회 개최를 주도한 인물이다. 26년 전 김대중 당시 대통령이 기념관을 방문한 후 처음이다.

이 대통령은 곧바로 한화필리조선소를 찾는다. 한화필리조선소는 지난달 관세 협상 과정에서 우리나라의 성공적인 협상 카드가 됐던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프로젝트', 즉 한미 조선 협력을 상징하는 장소다.

한화그룹이 지난해 1억 달러를 들여 인수한 곳으로 연 1.5척의 선박을 건조할 수 있는 규모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한미 조선 기술 협력을 강화하는 동맹의 새로운 국면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이 대통령과 동행한다. 미국측 인사로는 조쉬 샤피로 펜실베니아 주지사, 숀 더피 교통부장관, 로리 차베스 디레머 노동부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USTR 대표, 토드영 인디애나주 공화당 상원의원 등이 함께한다. 당초 동행할 것으로 예상됐던 JD 밴스 부통령은 일정상의 이유로 함께 하지 못했다.

이 대통령은 한화필리조선소 시찰 일정을 끝으로 이번 순방일정을 마무리하고 28일(한국시간) 새벽 경기 성남 서울공항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월풀·GE 제치고 매장 정면에…美 안방 홀린 삼성 'AI 이모'
  • 쿠팡, 정보유출 파고에도 앱 설치 ‘역대급’…C커머스 지고 토종 플랫폼 뜨고
  • 서사에 움직이는 밈코인 시장…FOMO가 부른 변동성 함정
  • 작년 韓 1인당GDP 3년만 감소, 3.6만 달러…대만에 뒤처져
  • 새해 들어 개미들 삼성전자만 3조 매수…SK하이닉스는 팔아
  • '성추행 의혹' 장경태, 경찰 조사…“제출 영상 3초짜리, 원본 공개하길”
  • 서울 시내버스, 통상임금 갈등에 멈추나…12일 교섭·결렬 시 13일 파업
  • '상간녀 의혹' 숙행, '1억 소송' 변호사 선임⋯"나도 피해자" 법적 대응 돌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1.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676,000
    • +0.25%
    • 이더리움
    • 4,564,000
    • +0.48%
    • 비트코인 캐시
    • 954,000
    • +1.92%
    • 리플
    • 3,082
    • +0.46%
    • 솔라나
    • 200,600
    • +0.15%
    • 에이다
    • 576
    • +0.7%
    • 트론
    • 443
    • +0.91%
    • 스텔라루멘
    • 336
    • +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360
    • +0.42%
    • 체인링크
    • 19,520
    • +1.24%
    • 샌드박스
    • 177
    • +1.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