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로젠 "호주 식약청으로부터 면역항암제 중저용량 임상 안전성 승인"

입력 2025-08-2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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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체의약품 개발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은 파멥신으로부터 기술이전 받은 면역항암제(PMC-309)에 대해 호주 임상 안전성 검토위원회로부터 중저 용량인 2mg/kg 투약의 안전성을 만장일치로 인정받고 승인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안전성 심사 대상은 우측 중피종양, 외음부 흑색종, 대장 샘암종 환자 등에 몸무게 1kg당 2mg의 PMC-309를 투약한 임상 결과다. 이 투약에서 환자들은 그레이드1의 아주 미약한 사이토카인 방출 증상 부작용만 보였을 뿐 다른 부작용은 관찰되지 않았다고 한다.

특히 에이프로젠이 긍정적으로 주목하는 점은 이들 환자에게 투약한 횟수가 아주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항암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될 투약에서 보다 좋은 항암 효과가 기대된다”며 “환자 체중 1kg당 4mg의 PMC-309를 투약하는 다음 단계의 결과가 더욱 긍정적으로 나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PMC-309는 골수유래 억제세포(MDSC), 조절 T세포, 휴지 대식세포 등 다양한 면역세포의 표면에 존재하는 비스타라고 불리는 면역관문 조절 단백질에 결합해 차별화된 항암 효과를 나타내게 하는 새로운 표적 항체 치료제이다.

호주 정부의 지원을 받아 현지 여러 병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PMC-309 임상시험은 1a상과 1b상으로 나눠서 진행된다. 1a상은 진행성 또는 전이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PMC-309 단독요법으로 진행 중이며 1b상은 키트루다와 병용요법으로 파트너인 MSD와 협의 하에 진행될 예정이다.

에이프로젠 관계자는 “PMC-309 임상시험에 대한 낭보가 이렇게 빠르게 나올 줄은 몰랐다”며 “호주에서 6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이번 임상시험이 큰 성과로 이어질 것을 더욱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키트루다 병용 투여 효과가 확인되면 즉시 해외 기술이전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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