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비상장 주식 시장은 약세로 마감했다.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한컴그룹의 인공지능(AI)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한컴인스페이스가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대신증권이 상장 주관사를 맡았으며,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
새벽배송 전문업체 오아시스가 1만4000원(3.70%),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는 8550원(1.18%)으로 상승했다.
플랜트 종합엔지니어링 건설기업 현대엔지니어링은 2만9750원(-0.83%)으로 하락했다.
중고 거래 플랫폼 전문업체 당근마켓과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는 전 거래일과 호가가 동일했다.
기업공개(IPO)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종목 자동차 전장품 및 모빌리티 토탈 솔루션기업 카네비모빌리티는 1만4250원(-1.72%)으로 내림세였다.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3D프린팅 소재 및 솔루션 전문업체 그래피는 보합으로 장을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