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아메카닉스가 고객사인 LG에너지솔루션의 약 6조 원 규모의 초대형 계약 수주에 따른 동반 성장 기대감으로 상승세다.
30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세아메카닉스는 전일 대비 305원(8.53%) 오른 3880원에 거래됐다.
이날 LG에너지솔루션은 5조9442억2734만 원 규모의 LFP 배터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2024년 매출 대비 23.2%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 기간은 2027년 8월 1일부터 2030년 7월 31일까지다.
회사 측은 “계약상대방은 경영상 비밀유지 필요로 인해 공시를 유보한다”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5조9442억2734만 원 규모의 LFP 배터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세아메카닉스는 북미와 유럽 등 LG에너지솔루션의 1차 협력사다. 이번 LG에너지솔루션의 수주로 동반 매출 증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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