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피코그램, 북한 우라늄 폐수 슬러지 5.7배 증가 소식에 상승세

입력 2025-07-23 11: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피코그램이 북한 평산의 우라늄 정련공장에서 발생하는 폐수 슬러지 면적이 최근 급격하게 확대되는 등 핵물질 생산이 증가한 정황이 확인됐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피코그램의 정수기 필터 제품 매출 증가로 이어질 것이란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23일 오전 11시 17분 440원(13.48%) 오른 3705원에 거래됐다.

이날 디지털타임스는 북한 평산의 우라늄 정련공장에서 발생하는 폐수 슬러지 면적이 최근 급격하게 확대되는 등 핵물질 생산이 증가한 정황이 확인됐다고 위성 스타트업 텔레픽스를 인용 보도했다.

텔레픽스 내 위성데이터 분석기관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연구소’가 미국 플래닛랩스의 위성 영상을 분광 분석해 슬러지 면적을 산출한 결과 지난 2024년 10월 말 16.5헥타르(㏊)였던 면적이 올해 6월 23일 20.5㏊로 늘어난 것으로 추정됐다.

폐수 슬러지는 우라늄 추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방사성 물질과 중금속을 포함한 고형 폐기물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폐수 슬러지는 핵시설 가동이 늘면 침전지 내 면적도 증가하는 양상을 보인다.

앞서 2023년 10월 29일에는 15.4㏊로 1년간 1.1㏊ 늘었지만 이후 8개월간 4㏊ 늘어난 것이라고 회사는 분석했다.

이를 하루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5.7배 속도가 빨라진 것이다. 이런 증가세는 공장 가동률이 최근 들어 높아졌음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결과라고 텔레픽스는 분석했다.

과거 피코그램은 국책과제를 통해 '방사선융합기술' 사업을 영위한 바 있다. 방사선기술 기반 세슘 정화용 필터 개발이 주요 내용이다. 이에 따라 이번 소식으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4% 하락에 6270선 마감…삼전·SK하닉 '와르르' 각각 6%·10%대 급락
  • ISA 계좌, 5년마다 깨라고요? [이슈크래커]
  • 김정관 장관 “반도체 성과급, 주총 승인 받도록”…상법·자본시장법 개정 시사
  • 세금 꺼낸 정부에…오세훈 서울시장 “집값 해법은 공급” [종합]
  • 李 "폭염은 국가적 기후재난"…냉방·전력망 확충 등 예산 반영 주문 [종합]
  • 中 딥시크, AI 가격 대폭 인상 예고⋯‘초저가 전략’ 접나
  • 반도체 날개 달고 날았다⋯'역대급' 상반기 경상수지 흑자 2000억달러 육박 [종합]
  • 단독 실리콘투, 라이브커머스팀 신설…K뷰티 ‘글로벌 라방 판매’ 확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8.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478,000
    • +0.22%
    • 이더리움
    • 2,696,000
    • +1.28%
    • 비트코인 캐시
    • 300,000
    • -1.57%
    • 리플
    • 1,485
    • -1.72%
    • 솔라나
    • 104,000
    • -0.95%
    • 에이다
    • 272
    • -2.16%
    • 트론
    • 464
    • -0.64%
    • 스텔라루멘
    • 228
    • -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500
    • +2.38%
    • 체인링크
    • 11,540
    • -0.86%
    • 샌드박스
    • 58.43
    • -0.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