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보틀 대표 커피, 캡슐로 즐겨요’⋯네스프레소 ‘놀라 스타일 블렌드’[맛보니]

입력 2025-07-1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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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로 즐길 때 가장 깔끔하고 완성도 높아

▲서울 성동구 카인드서울 성수에 네스프레소 버츄오 커피머신과 신제품 '놀라 스타일 블렌드'가 전시돼 있다. (사진=연희진 기자)
▲서울 성동구 카인드서울 성수에 네스프레소 버츄오 커피머신과 신제품 '놀라 스타일 블렌드'가 전시돼 있다. (사진=연희진 기자)

네스프레소가 블루보틀 두 번째 협업으로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선보였다. 블루보틀의 상징적인 메뉴를 네스프레소의 커피머신 ‘버츄오’를 통해 제공하며 다양한 소비자 취향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네스프레소는 10일 서울 성동구 카인드서울 성수에서 기자간담회를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공식 론칭했다.

네스프레소는 버츄오를 국내 대표 홈카페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전략적인 협업을 내세우고 있다. 블루보틀은 핵심 협업 브랜드로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이어간다. 2월 선보인 ‘블루보틀 블렌드 넘버원’은 출시 3일 만에 온라인 판매분이 조기 소진됐다.

놀라 스타일 블렌드는 블루보틀 대표 메뉴 ‘놀라’를 재해석한 여름 한정 신제품이다. 제임스 프리먼 블루보틀 창립자가 미국 남부 뉴올리언스 지역의 치커리 커피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한 메뉴다. 놀라는 콜드브루 방식으로 우려낸 커피에 유기농 설탕과 우유를 블렌딩한다.

▲네스프레소 버츄오 머신으로 추출한 놀라 스타일 블렌드에 귀리음료와 약간의 설탕을 더한 커피(오른쪽)와 뉴올리언스 전통 디저트 베녜. (사진=연희진 기자)
▲네스프레소 버츄오 머신으로 추출한 놀라 스타일 블렌드에 귀리음료와 약간의 설탕을 더한 커피(오른쪽)와 뉴올리언스 전통 디저트 베녜. (사진=연희진 기자)

현장에서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가장 완성도 높게 즐길 수 있는 레시피의 음료와 뉴올리언스 전통 디저트 ‘베녜(Beignet)’를 맛볼 수 있었다. 음료는 버츄오로 추출한 놀라 스타일 블렌드에 귀리음료와 약간의 설탕을 더해 차갑게 즐기도록 선보였다.

놀라 스타일 블렌드는 아이스 커피를 사랑하는 국내 소비자에게 맞춤으로 개발됐다는 감상을 받았다. 아이스 커피는 대개 따뜻한 커피보다 향과 풍미 등이 떨어진다. 하지만 놀라 스타일 블렌드는 여름 한정 신제품답게 차갑게 즐길 때 가장 완성도가 높다.

놀라 스타일 블렌드는 브라질산 아라비카와 멕시코산 로부스타 블렌딩에 치커리 향을 더했는데, 이 조화가 은은한 캐러멜과 곡물향을 구현했다. 귀리음료 등과 섞이면서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맛을 완성했다. 커피의 깊은 맛보다는 깔끔한 풍미가 특징으로 라떼 특유의 텁텁한 끝맛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 상대적으로 향으로 즐기는 커피의 매력은 덜한 편이다.

이날 현장에서 신제품을 소개한 라이언 서 블루보틀커피코리아 대표는 “놀라는 블루보틀의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메뉴로, 더 많은 분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놀라의 맛을 편하게 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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