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MBC '구해줘! 홈즈' 캡처)

(출처=MBC '구해줘! 홈즈' 캡처)
개그맨 윤정수(53)가 12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스타뉴스에 따르면 예비 신부는 1984년생 필라테스 강사로, 두 사람은 수년 전 지인으로 알게 돼 올해 초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윤정수는 최근 MBC '구해줘! 홈즈' 예고편에서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사람이 있다”며 연내 결혼 계획을 밝혔다. 윤정수는 1992년 SBS 1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현재 KBS '미스터 라디오' DJ로 활동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