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아이들 민니, 알고보니 진짜 태국 재벌⋯"母는 리조트 사업, 父는 은행 부회장"

입력 2025-05-18 00: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출처=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그룹 아이들의 민니가 재벌설에 대해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신기루와 아이들 아이들이 출연했다.

이날 전소연은 “저작권료에 오해가 많으신 거 같다. 솔직히 적다. 작사 작곡을 해도 중국 수입이 더 많다”라고 중국인 멤버 우기를 지목했다.

이에 우기는 “저희가 7년까지는 N분의 1이었다. 재계약 후 개인정산으로 바뀌었다. 조금 자랑스러운 건 처음으로 돈을 벌고 엄마 아빠에게 차를 사드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것은 민니의 집이었다. 현재 숙소를 나와 개인 생활을 하는 멤버들은 모두 각자의 돈으로 집을 얻어 생활 중이라고 밝혔다.

이를 본 송은이는 “저작권료, 중국 수입도 얘기했지만 민니가 찐”이라며 태국 내 민니의 재벌설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멤버들은 “민니의 태국 집에 가봤는데 그런 집 처음 봤다”, “집이 몇 채가 있다”, “헬스장이 있다”, “공원도 있다”라고 증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민니는 “그냥 3채가 있는 거다. 헬스장이 아니고 헬스방”이라고 해명하면서도 “우리 집이 대가족이라 그렇다”라고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데뷔 전부터 용돈이 아닌 한도를 알 수 없는 아빠 카드로 생활했다는 민니는 “엄마는 리조트 사업을 하고 아빠는 태국 최초 은행 부회장”이라고 밝히면서 “이제는 엄마 아빠 돈 안 쓴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T 해킹 후폭풍, 경쟁사 ‘보안 마케팅’⋯번호이동도 증가세
  • 작년 수시 무전공학과 살펴보니…“경쟁률 높고, 입결 중간 수준”
  • 까다로워진 수요자 기준⋯'지역 내 강남' 분양 단지 몰린다
  • 박진감 넘치는 태권도문화축제…땡볕 더위 속 이색 페스티벌 열려 [주말N축제]
  • '강철 심장' 내려놓고 '휴머니스트'로 컴백한 슈퍼맨…DC 야심작 출격 [시네마천국]
  • "특가 항공권 조심하세요"...제주여행 소비자피해 3년간 1500건 넘어
  • 이진숙·강선우 논란 일파만파...野 맹공 속 민주당 ‘난감’
  • '최저임금 합의거부' 민주노총이 얻은 것과 잃은 것
  • 오늘의 상승종목

  • 07.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9,690,000
    • -0.11%
    • 이더리움
    • 4,020,000
    • -1.28%
    • 비트코인 캐시
    • 703,500
    • -1.05%
    • 리플
    • 3,807
    • +7.36%
    • 솔라나
    • 219,900
    • -1.35%
    • 에이다
    • 980
    • +0%
    • 트론
    • 413
    • +3.25%
    • 스텔라루멘
    • 537
    • +26.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5,810
    • -1.38%
    • 체인링크
    • 20,740
    • -1.1%
    • 샌드박스
    • 393
    • -1.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