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콜마 로고 (사진제공=한국콜마)
한국콜마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59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4.8%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3.6% 증가한 6530억 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232억 원으로 92% 증가했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선케어 수출 호조와 메이크업 부문 매출 증가가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며 “미국법인은 주요 고객사의 생산 물량 확대 영향으로 실적이 크게 늘었고, 중국법인도 선케어 주문이 확대되며 매출과 이익이 증가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