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그룹 씨스타 출신 소유가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와 손을 잡았다.
25일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소유와의 전속계약을 알리며 “보컬리스트이자 프로듀서로서 소유가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마음껏 펼치며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소유는 지난해 2월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전속계약을 만료하고 홀로 활동을 이어왔다. 이후 약 1년만에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에 둥지를 틀며 새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특히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소유와 함께 국민 커플송 ‘썸’을 부른 가수 정기고가 대표로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지난 21일 정기고와 레이블 총괄 운영자로 계약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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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는 이날 자신의 SNS에 “Here I am! Magic Strawberry Sound”(나 여기 있어!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라며 계약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현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정기고를 비롯해 송소희, 마라케시, 안다영, 예빛, KONA(코나), 사뮈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