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2 전차 실물이 24일(현지시간) 페루 리마에서 열린 SITDEF 현대로템 전시관에 서있다. (현대로템)
현대로템이 페루 방산 전시회에서 K2 전차 실물을 앞세워 중남미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대로템은 24일(현지시간)부터 27일까지 페루 리마에서 열리는 ‘제 10회 국제 국방 및 재난 방지 기술 전시회’(SITDEF)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SITDEF는 2007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되는 중남미 지역 핵심 방산 전시회로 페루 국방부가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