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의대 증원 무효 아냐…2027년부터 추계위서 증원 추진"

입력 2025-03-12 13: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내년 의대 3058명 모집안, 의료개혁 후퇴 절대 아냐"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연합뉴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연합뉴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올해 의대 증원은 유지되고 2027년부터는 추계위원회를 통해 증원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 부총리는 12일 오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의대 증원은 원천 무효가 됐나'라는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이 부총리는 지난 7일 정부가 발표한 '2026학년도 의대 모집정원 3058명'과 관련해선 "의료계 건의를 받아 학생이 돌아오는 것을 전제로 내년엔 3058명을 모집하겠다는 것"이라며 "이것이 의료개혁의 후퇴나 정지는 절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학생들이 돌아온다면 의료계와 학생들, 전공의들, 교수님들, 의사들과 함께 소통하고 좋은 방안을 만들어 실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부총리는 "2027년도 의대 정원은 추계위(의료인력수급추계위원회)를 통해 필요한 만큼 증원이 되는 만큼 의료개혁은 계속 진행된다"면서 "일단 (2026년 모집인원)은 학생들 복귀에 초점을 맞추고, 그 이후에는 증원하는 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부총리는 "의료개혁을 정부 혼자 힘으로 하는 것은 시대에 맞지 않는다"며 "의료개혁 과정에서 우리가 뼈저리게 얻은 교훈은 의료계와 소통을 훨씬 더 강화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첫 매출 50조 돌파 ‘사상 최대’…HBM4E 하반기 샘플 공급
  • 단독 컨트롤타워 ‘민관공 협의체’…정쟁에 5개월째 '올스톱' [정치에 갇힌 용인 반도체산단]
  • "강남 양도세 9400만→4억"⋯1주택자 '장특공제' 사라지면 세금 4배 뛴다 [장특공 손질 논란]
  • 개미들이 사랑한 '삼성전자·SK하이닉스'…주가 떨어져도 '싱글벙글'인 이유는
  • ‘유망 후보 찾아라’…중추신경계 신약개발 협력 속속
  • 황사 물러난 자리 ‘큰 일교차’...출근길 쌀쌀 [날씨]
  • “액상 한 병에 3만원 세금 폭탄”...“이미 사재기 20만원치 했죠”(르포)[액상담배 과세 D-1]
  • 끝 안보이는 중동전쟁에 소비심리 '비관적' 전환…"금리 오를 것" 전망 ↑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15:0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130,000
    • +0.92%
    • 이더리움
    • 3,496,000
    • -1.05%
    • 비트코인 캐시
    • 678,500
    • -1.24%
    • 리플
    • 2,111
    • -1.72%
    • 솔라나
    • 127,900
    • -1.62%
    • 에이다
    • 368
    • -2.65%
    • 트론
    • 486
    • -1.02%
    • 스텔라루멘
    • 262
    • -2.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10
    • -2.7%
    • 체인링크
    • 13,730
    • -2.49%
    • 샌드박스
    • 113
    • -3.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