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학장들, 내년 정원 3058명 건의에 교육부 “여러 주체 사회적 논의해야”

입력 2025-02-26 09: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교육부 “의대 학장들, 학생 복귀 설득 위해 3058명 건의한 것”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연합뉴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연합뉴스)

2026학년도 의과대학 정원을 올해보다 줄인 3058명으로 하자고 의대 학장들의 건의한 것에 대해 교육부는 “의대 정원은 여러 주체가 사회적 논의를 통해 결정해야 하는 사안”이라고 밝혔다.

26일 교육부 등에 따르면 의대 학장들은 지난 24일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 교육부 관계자와의 간담회에서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증원 전 수준인 3058명으로 확정해달라고 거듭 요청했다.

이에 대해 교육부 측은 “의대 정원은 여러 주체가 사회적 논의를 통해 합의해야 하는 사안”이라며 “의료계, 대학, 정부가 지속해서 협의해 나가겠다는 취지를 설명했다”고 밝혔다.

그런데 일부 학장들 사이에서 이 부총리가 휴학 중인 의대생들이 복귀하면 정원을 2024년 수준으로 동결할 수 있다는 취지로 말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와 관련해 교육부는 이날 “의대 학장들은 학생 복귀 설득을 위해 2026학년도 정원을 증원 전 수준인 3058명으로 확정해주길 건의했다”고 재차 설명하며 “조속한 의정갈등 해소 및 의대 정상화를 위해 의료계, 대학, 정부가 지속적으로 협의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대 학장 협의체인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는 교육부에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증원 이전인 3058명으로 되돌리고 2027학년도 정원은 의료계와 합의해 구성한 의료수급추계위에서 결정해달라고 요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레버리지 ETF 출시 이후 장중 500P 이상 출렁인 날 6배 늘었다[초변동성에 갇힌 증시]
  • 단독 법원, K5방독면 국방규격 속 특허 인정…"타 업체 침해 안돼" [K5 방독면 규격 분쟁 ①]
  • 제헌절 공휴일, 휴무일로 달라지는 것은?
  • 극장골 터진 아르헨티나, 잉글랜드 울렸다…결승전 대진표 완성 [북중미 월드컵]
  • 7월 금통위 '결전의 날'⋯통화정책 '긴축 신호탄' 쏘아올릴 듯
  • "문의도 거래도 잠잠합니다"…100조 넘는 반도체 투자에도 차분한 충청 집값 [메가프로젝트 현장을 가다 ③-1]
  • 허니문 끝났나...스페이스X, 장중 공모가 밑돌아 [마켓핫]
  • 남부 비 확대⋯경북ㆍ강원 동해안 체감온도 35도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7.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149,000
    • -0.3%
    • 이더리움
    • 2,818,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328,600
    • -5.68%
    • 리플
    • 1,635
    • +0.12%
    • 솔라나
    • 113,600
    • -0.61%
    • 에이다
    • 242
    • -0.41%
    • 트론
    • 477
    • -0.42%
    • 스텔라루멘
    • 277
    • +1.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500
    • -3.7%
    • 체인링크
    • 12,530
    • +2.2%
    • 샌드박스
    • 71.02
    • -1.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