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친분 없다" vs 박봄 "내 남편"…셀프열애설과 선 긋기

입력 2025-02-2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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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의 셀프열애설 폭로 이후 소속사가 "SBS 드라마 '상속자들'을 보고 이민호에게 빠져 게시물을 올렸다. 팬심 외에 별다른 의미는 없다"고 진화에 나섰다. 그러나 이후에도 박봄은 이민호를 남편이라 칭하며 사진을 올려 논란이 더해졌다.  (출처=박봄 SNS 캡처)
▲박봄의 셀프열애설 폭로 이후 소속사가 "SBS 드라마 '상속자들'을 보고 이민호에게 빠져 게시물을 올렸다. 팬심 외에 별다른 의미는 없다"고 진화에 나섰다. 그러나 이후에도 박봄은 이민호를 남편이라 칭하며 사진을 올려 논란이 더해졌다. (출처=박봄 SNS 캡처)

배우 이민호의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가 20일 "박봄 씨와는 개인적 친분이 없기에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그룹 '투애니원(2NE1)' 박봄은 여러 차례 자신의 SNS에 이민호의 사진을 게재하며 "내 남편 이민호", "진심 내 남편, 다 진짜다", "이민호가 올려달라고 해서 올렸다" 등의 글을 덧붙여 셀프열애설을 확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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