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박봄, 또 이민호 언급…"내 남편 맞다" 셀프 열애설 즐기나

입력 2025-02-15 17: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박봄SNS)
(출처=박봄SNS)

2NE1 박봄이 이민호와의 열애설을 즐기는 모양새다.

15일 박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내 남편 맞아요”라는 글과 함께 이민호와 자신의 사진을 편집해 게재했다.

이에 팬들은 “진짜냐”리고 물었고 박봄은 “그렇다”라고 답하며 열애설에 기름을 부었다.

박봄이 이민호의 사진을 올리며 ‘남편’이라고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9월을 시작으로 지난 12일까지 벌써 세 번째 이민호를 언급했다.

이에 열애설이 불거질 때마다 박봄의 소속사는 “팬심으로 게시글을 올린 것 같다”라고 해명했다. 이민호 역시 해당 열애설에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았다.

팬들은 박봄의 행동에 우려를 드러냈다. 현재 2NE1이 콘서트 중인 만큼 이러한 구설은 팀에 도움이 되지 않을 거라고 지적했다. 또한 이민호에게도 민폐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우려했다.

이러한 논란을 의식한 듯 박봄은 문제 게시글을 삭제했다. 하지만 이전 게시글 역시 삭제 후 다시 이러한 글을 올린 만큼 팬들의 우려는 계속되고 있다.

한편 2NE1은 지난해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완전체 단독 콘서트를 열며 다시 전성기를 맞았다. 이후 아시아 투어를 시작했고 오는 4월에는 서울에서 파이널 앙코르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 첨단 산업 인재 부족 '초비상' [두뇌유출 上]
  • 다시 온 트럼프, 100일간의 역주행 [트럼프 2기 취임 100일]
  • 엔비디아·SK하이닉스·대만 업체 한자리에…컴퓨텍스 2025 미리보기 [ET의 칩스토리]
  • [전문] SKT "유심보호서비스 가입 후 피해 발생 시 100% 책임"
  • 간병인부터 자녀까지…몰래 돈 빼내고 집 팔아먹기도 [시니어 지갑이 위험하다上 ]
  • “탄핵 찬성, 반대?” 사회 곳곳에 나타나는 ‘십자가 밟기’ [서초동 MSG]
  • 리버풀 프리미어리그 조기 우승, 토트넘은 제물
  • 바이오부터 의료AI까지…‘인재 사관학교’가 산업을 움직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115,000
    • -1.03%
    • 이더리움
    • 2,582,000
    • -1.68%
    • 비트코인 캐시
    • 499,400
    • -2.65%
    • 리플
    • 3,247
    • +2.69%
    • 솔라나
    • 213,400
    • -0.88%
    • 에이다
    • 1,013
    • -0.78%
    • 이오스
    • 964
    • -2.03%
    • 트론
    • 354
    • -2.75%
    • 스텔라루멘
    • 409
    • -2.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8,850
    • -0.93%
    • 체인링크
    • 20,990
    • -2.1%
    • 샌드박스
    • 427
    • -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