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미스터 박, 환승이별 의혹 부인…"여자친구 잘못 없어, 나만 조롱해"

입력 2025-02-0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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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미스터 박 SNS)
(출처=미스터 박 SNS)

‘나솔사계’ 미스터 박이 환승이별 의혹을 부인했다.

2일 미스터 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흑김열사가 저를 저격했다는 핫한 소식에 흥미진진한 마음을 가지고 장난 한번 쳐볼까 했습니다만 막내 흑김이 마음이 여려서 참았다”라며 이같이 알렸다.

이어 “제가 환승이별도 아니거니와 모든 내막을 다 아는 흑김이 저를 저격할 리도 없다”라며 “만약에 진짜 그랬으면 제가 흑김을 찾아가서 때릴 수는 없으니 참아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미스터 박은 “무분별한 억측과 비난, 조롱은 저한테만 하시면 된다”라며 “제 여자친구가 밤새 전화와 카톡에 시달리고 있는데 잘못이 없는 사람한테까지 그러지 말아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미스터 박은 최근 마무리된 ‘나솔사예’ 돌싱편에서 10기 영숙과 최종 커플이 됐으나, 방송 후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결별 통보 및 잠수 이별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됐다.

영숙은 이 사실을 폭로하면서 “연말에 커플 화보 촬영도 했다. 그 후에 갑자기 연락이 안됐고 카톡으로 헤어지자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미스터 박은 모든 사실을 인정하면서 “커플 촬영은 안 하고 싶었다. 하지만 계속하자고 하기에 그것만 해주자 싶었다”라고 전했다.

이후 미스터 박은 지난 1일 새 여자친구를 공개해 환승이별 의혹에 휘말렸다. 이후 미스터 흑김의 SNS에는 “온전히 옆자리를 비워놔야 좋은 이성분과 성숙한 연애를 시작할 수 있는 거 같다. 교제할 때도 그 이성분께 예의인 거 같다”라는 글이 올라왔고 미스터 박을 저격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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