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4’, 이시안·육준서 등 익숙한 출연자들 출연 눈길

입력 2025-01-1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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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넷플릭스)
▲ (사진제공=넷플릭스)

넷플릭스의 연애 리얼리티 예능 ‘솔로지옥4’가 공개된 가운데 이시안, 육준서 등 익숙한 얼굴의 출연자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4가 공개됐다. 솔로지옥은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 갇힌 싱글 남녀들이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과정을 담았다. 출연자들은 지옥도에서 데이트하고 싶은 상대를 고르고, 서로 마음이 통하면 ‘천국도’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서로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아갈 수 있다.

솔로지옥은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미국 넷플릭스 시리즈 ‘투 핫’의 한국판을 표방한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시즌이 지날수록 인기도 높아진 시리즈로 시즌1 프리지아, 시즌2 덱스, 시즌3 이관희 등이 스타성을 보이며 이름을 알렸다.

이번 시즌4에서는 이전 시즌들과 달리 익숙한 얼굴들이 여럿 출연했다. 예능 ‘강철부대’에서 특수부대 UDT 출신으로 활약한 남성 출연자 육준서를 비롯해 이시안, 정유진 등 방송에서 보였던 인물들이 등장한 것이다.

▲이시안. (출처=이시안 인스타그램 계정 캡처)
▲이시안. (출처=이시안 인스타그램 계정 캡처)

솔로지옥4 출연자 중 가장 먼저 등장한 이시안은 사전 인터뷰에서 자신의 직업을 모델이라고 답했지만, 방송 후 네티즌들이 그녀의 과거 방송 출연 영상을 찾아내며 화제가 됐다.

이시안은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인 엠넷(Mnet) ‘프로듀스 48’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탈락 전 마지막 무대였던 ‘루머’ 무대에서 오프닝을 맡아 화제가 됐었다.

현재 4화까지 공개된 솔로지옥4에서 이시안은 2연속으로 천국도에 다녀오는 등 남성 출연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자기소개에서도 “끊임없이 연애를 해왔다. 휘몰아치는 연애를 하고 싶어 출연했다”고 밝히는 등 제작자인 김재원 PD가 밝힌 방송 후 화제가 될 여성 출연자일 가능성이 커 보인다.

정유진 역시 방송에 출연했었다. 과거 KBS2 예능 ‘1박 2일’에서 이화여자대학교를 찾아간 적이 있는데, 정유진은 이화여대 무용학과 학생으로 등장해 설현 닮은꼴로 화제가 됐었다.

한편 넷플릭스의 솔로지옥4는 매주 화요일 오후 5시에 2화씩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현재 4회까지 공개됐으며, 총 12화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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