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전망] “美 연준 추가 금리 인하 기대감 영향…1320원 초반 예상”

입력 2024-09-19 08: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24-09-19 08:00)에 Channel5를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1320원대 초반에서 등락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민경원 우리은행 선임연구원은 19일 “원·달러 환율은 하락 출발 후 역외 매도에 힘입어 하락 압력이 우위를 보이겠으나 역내 저가 매수에 막혀 1320원 초반대 흐름을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민 선임연구원은 원·달러 환율 등락 범위를 1319~1327원으로 전망했다.

민 선임연구원은 “연준의 추가 금리 인하 기대감이 유지되며 역외 매도세와 함께 하락을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민 선임연구원은 “연준이 금리를 50bp 인하하고 올해와 내년 점도표 상 기준금리 중간값이 하향조정되면서 금리 인하 기조가 계속될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감은 유지될 전망”이라며 “기존 연준의 전망 대비 기준금리 인하 시점을 앞당기면서 경제 연착륙을 도모하려는 연준의 노력도 글로벌 위험선호 회복을 부추길 수 있어 환율 하락 압력을 키우는 요인”이라고 진단했다.

다만 수급적으로 수입 결제, 해외주식투자 관련 환전 등 역내 저가매수는 하단을 지지할 것으로 짚었다.

민 선임연구원은 “환율이 급락할 경우 수입업체가 적극적으로 매수 대응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며 “해외주식투자 환전 수요도 환율 낙폭을 제한하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역내 수급 측면에서 결제 수요 등 달러 실수요가 우위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며 “미국 FOMC에서 장기 중립금리가 상향 조정되고 점도표 상 내년 금리 인하폭이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한 점도 환율 하락을 제한하는 요인”이라고 내다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배당금 '역대 최대'인데 배당수익률은 '역대 최저'⋯‘반도체 쏠림’ 효과
  • 트럼프 ‘타코 땡큐’…한 달동안 가장 많이 오른 건설株, 더 센 랠리 열린다
  • K바이오, 1분기 ‘조 단위 딜’ 실종…2분기 반등 가능성은
  • ‘BTS·왕사남에 푹 빠졌어요’…덕질하러 한국 오는 외국인[콘텐츠가 바꾼 K-관광]
  • 강풍 동반 ‘봄폭우’…제주·남해안 최고 150㎜ [날씨]
  • 대전 오월드 늑대 탈출 21시간째…늑대는 어디에?
  • 단독 NH농협금융, 전환금융 체계 구축 착수…계열사 KPI에도 반영
  • 압구정·목동·반포 수주전 ‘A매치’ 열린다…현대·삼성·포스코·DL이앤씨 출격 대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4.09 10:2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224,000
    • -1.03%
    • 이더리움
    • 3,232,000
    • -2.59%
    • 비트코인 캐시
    • 657,000
    • -0.15%
    • 리플
    • 1,985
    • -2.26%
    • 솔라나
    • 122,200
    • -2.71%
    • 에이다
    • 371
    • -4.63%
    • 트론
    • 474
    • +1.07%
    • 스텔라루멘
    • 234
    • -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920
    • -5.3%
    • 체인링크
    • 13,010
    • -4.9%
    • 샌드박스
    • 113
    • -5.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