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국제유가, 리비아 공급 차질에 상승 마감...WTI 1.9%↑

입력 2024-08-30 07: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텍사스 미들랜드에서 석유 펌프잭이 작동하고 있다. 텍사스(미국)/AP연합뉴스
▲미국 텍사스 미들랜드에서 석유 펌프잭이 작동하고 있다. 텍사스(미국)/AP연합뉴스

국제유가는 29일(현지시간) 3거래일 만에 상승했다. 리비아가 석유 생산에 큰 차질을 빚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공급 우려가 커진 영향이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일 대비 1.39 달러(1.9%) 오른 배럴당 75.91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10월물 브렌트유는 1.29달러(1.6%) 뛴 배럴당 79.94달러로 집계됐다. 익월물인 11월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1.24달러(1.6%) 상승한 배럴당 78.82달러였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내셔널오일코퍼레이션(NOC)에 따르면 지난 사흘간 리비아의 산유량은 150만 배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앞서 리비아 동부 지역인 벵가지 정부가 26일 모든 유전을 폐쇄하고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생산과 수출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유전 지대가 많은 동부를 장악한 국가안정정부(GNS)와 수도 트리폴리를 비롯한 서부를 통치하는 통합정부(GNU) 사이에 리비아 중앙은행 총재의 거취를 놓고 불거진 갈등이 원유 생산과 수출에도 차질로 이어진 것이다.

이와 관련해 마켓워치는 “리비아 상황이 10월에 일부 감산 규모를 축소하려는 OPEC+의 계획을 복잡하게 만들 수 있다”고 지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6600선 돌파한 韓 증시, 시총 영국 제치고 세계 8위
  • 애망빙 시즌…2026 호텔 애플망고 빙수 가격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오픈AI·MS 독점 깨졌다…AI 패권, ‘멀티클라우드’ 전면전 [종합]
  • '살목지' 이어 큰 거 온다⋯공포영화 '공식'이 달라진 이유 [엔터로그]
  • 고유가에 출퇴근길 혼잡 심화…지하철·버스 늘리고 교통비 환급 확대 [종합]
  • 미국 “한국만 망 사용료 부과”⋯디지털 통상 압박 더 세지나 [종합]
  • 미국, ‘호르무즈 先개방’ 이란 제안 난색…독일 총리 “美, 굴욕당하는 중” 작심 비판
  • FIU 제재 받은 코인원, 취소소송 제기…두나무·빗썸 이어 소송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4.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143,000
    • -1.27%
    • 이더리움
    • 3,402,000
    • -0.35%
    • 비트코인 캐시
    • 664,000
    • -0.82%
    • 리플
    • 2,048
    • -1.44%
    • 솔라나
    • 124,200
    • -1.51%
    • 에이다
    • 365
    • -0.54%
    • 트론
    • 480
    • -1.03%
    • 스텔라루멘
    • 242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20
    • -0.95%
    • 체인링크
    • 13,730
    • -0.29%
    • 샌드박스
    • 114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