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권정열, "은퇴하면 안경 벗겠다"…벗은 모습 어떻길래?

입력 2024-06-19 23: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라디오스타' 캡처)
(출처=MBC '라디오스타' 캡처)

가수 권정열이 안경을 벗지 못하는 이유를 털어놨다.

19일에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난 안경 벗는 건 딱 질색이니까’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연예계 대표 ‘안경좌’ 윤상, 최다니엘, 권정열, 고영배가 출연해 안경에 엮인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권정열은 “안경을 벗어달라는 팬분들이 많았다. 농담처럼 ‘은퇴하는 날 벗겠다’라고 했다. 회사도 가장 지키려고 하는 부분”이라며 “일상생활에서는 안 쓴다. 알아볼 확률이 현저히 준다. 알아봤을 때가 문제다. 손 안경을 하고 찍은 적이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올 초에 체조경기장에서 10년 만에 공연을 했다. 감회가 새로웠다. 마음의 부담감이 너무 심했다. 콘서트는 무조건 한방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곡이 안 나오는 거다”라며 “헤어 선생님이 자신 있다며 안경을 벗자고 하더라. 원래는 거절하는데 그때는 저도 솔깃했다”라고 회상했다.

권정열은 “공연 전날 총리허설을 한다. 메이크업이랑 공연처럼 똑같이 한다. 조명받으며 그 부분을 했다. 무대에서 선생님들을 봤는데 밤까지 회의하더라”라며 “메이크업과 헤어로 어떻게든 해보려 했는데 생각보다 좀 위험했던 거 같다. 적어도 7분만 달라고 했다. 어떻게든 해보겠다고. 제가 공연 중에 갑자기 벗고 나오는 거니까”라고 당시를 설명했다.

이어 “그때 ‘안아줘요’를 부를 이유도 이런 나라도 안아줄 수 있냐는 의미였다”라며 “당연히 팬분들은 좋다고 해주신다. 그런 와중에도 너무 좋았지만 다신 이런 장면은 안 봤으면 좋겠다는 분들이 있었다”라고 말하며 씁쓸한 모습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AI로 금융사고 선제 차단… 금감원, 감독 방식 재설계 [금융감독 상시체제]
  • 출근길 블랙아이스 비상…추돌사고·안전재난문자 잇따라
  • 오천피 기대 커져도 ‘저평가 기업’ 비중은 여전
  • 4인 가구 시대 저물고...경제 표준 된 ‘솔로 이코노미’[나혼산 1000만 시대]
  • 바이오 이어 의료AI도 옥석 가리기?…이제는 숫자가 말한다
  • 두 번의 한중 정상회담이 남긴 과제⋯"실질적 협력 강화해야" [리셋 차이나]
  • 개포우성4차 시공사 선정 다시 시동⋯롯데·포스코 2파전 속 삼성 변수
  • 국가대표 AI 첫 심판대…수능 수학점수 70점대로 쑥
  • 오늘의 상승종목

  • 01.12 09:0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618,000
    • +0.19%
    • 이더리움
    • 4,583,000
    • +0.77%
    • 비트코인 캐시
    • 953,500
    • +0.53%
    • 리플
    • 3,040
    • -1.23%
    • 솔라나
    • 204,800
    • +2.3%
    • 에이다
    • 574
    • +0.53%
    • 트론
    • 441
    • -1.34%
    • 스텔라루멘
    • 330
    • -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210
    • -1.02%
    • 체인링크
    • 19,370
    • +0.21%
    • 샌드박스
    • 172
    • -2.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