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협회, '무길발광 디스플레이 분과위' 발족

입력 2024-04-1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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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발광 디스플레이 분과위원회 발족식 현장 (자료제공=한국디스)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분과위원회 발족식 현장 (자료제공=한국디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생태계 구축을 위한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분과위원회'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무기발광 디스플레이는 고휘도, 장수명, 고신뢰성 등의 특성을 갖췄다. 0.3인치 초소형부터 300인치 제품까지 적용할 수 있다.

무기발광 디스플레이는 22세기 콜로세움으로 불리는 미국 라스베가스 ‘스피어’와 애플의 증강현실(AR) 기기 ‘비전프로’ 등 현재 새로운 먹거리 시장을 창출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2035년에는 44조 원까지 성장해 전체 디스플레이 시장의 2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위원회는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산업과 관련한 연구개발(R&D)·세제 지원 등 정책 수혜 확대를 위한 의견 결집, 전문 인력 육성과 기업 채용 연계 활동, 시장 조기 확대를 위한 규제 개선 등에 나선다.

또 업계 의견을 모아 산학연이 모두 참여하는 '무기발광 산업 육성 얼라이언스'에서 과제를 점검하고 정책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동욱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부회장은 "분과위를 통해 미래 시장 창출을 저해하는 규제를 발굴하고 정부에 건의함으로써 R&D, 시장확대, 투자촉진 등을 어우르는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산업계의 소통 채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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