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나스닥, 2년여 만에 사상 최고치…‘전망 부합’ PCE 물가에 뉴욕증시 상승

입력 2024-03-01 06: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월 PCE 가격지수, 전년 대비 2.4% 상승
‘연준 선호’ 근원 PCE 가격지수도 전망 부합
S&P500, 나스닥 사상 최고치 경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지난달 29일(현지시간) 트레이더들이 주가를 살피고 있다. 뉴욕(미국)/로이터연합뉴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지난달 29일(현지시간) 트레이더들이 주가를 살피고 있다. 뉴욕(미국)/로이터연합뉴스
뉴욕증시는 시장 전망에 부합한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발표에 상승했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7.37포인트(0.12%) 상승한 3만8996.39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26.51포인트(0.52%) 상승한 5096.2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44.18포인트(0.90%) 오른 1만6091.92에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과 S&P500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나스닥지수가 기록을 갈아치운 건 2021년 11월 이후 2년여 만이다.

한 주간 다우지수는 2.22% 상승했다. 2021년 5월 이후 처음으로 4개월 연속 상승세다. S&P500지수는 5.17% 상승했고 나스닥지수는 6.12% 올랐다.

주요 종목 중엔 마이크로소프트(MS)가 1.45% 상승했고 알파벳과 메타는 각각 1.71%, 1.26% 올랐다. 아마존은 2.08%, 엔비디아는 1.87% 상승했다. 반면 테슬라는 0.08% 하락했다.

이날 시장은 1월 PCE 가격지수가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다는 소식에 안도했다. CNBC방송에 따르면 1월 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4%, 전월 대비 0.3% 상승했다. 두 수치 모두 예상과 다르지 않았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결정할 때 참고하는 지표로 알려진 근원 PCE 가격지수도 각각 2.8%, 0.4% 상승해 예상치에 부합했다.

인디펜던트어드바이저얼라이언스의 크리스 자카렐리 최고투자책임자(CIO)는 “해당 지표는 인플레이션이 다시 가속해 연준이 훨씬 오랫동안 금리 인하를 미루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던 강세론자들에게 안도의 한숨을 내쉬게 해줬다”며 “적어도 오늘만큼은 다시 매수에 나서야 한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년 만에 2억 뛴 전세”⋯막막한 보금자리 찾기 [이사철인데 갈 집이 없다①]
  •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본입찰 초읽기…‘메가커피’ 운영사 승기 잡나
  • 추워진 날씨에 황사까지…'황사 재난 위기경보 발령'
  • 삼바ㆍSK하닉ㆍ현대차 실적 발표 앞둔 코스피…이번 주 주가 향방은?
  • 기술력 뽐내고 틈새시장 공략…국내 기업들, 희귀질환 신약개발 박차
  • "더 큰 지진 올수도"…일본 기상청의 '경고'
  • 재건주 급등, 중동 인프라 피해액 ‘85조원’ 추산⋯실제 수주까지는 첩첩산중
  • 빅테크엔 없는 '삼성의 노조 리스크'…공급망 신뢰 흔들릴 판 [노조의 위험한 특권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4.21 12:4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845,000
    • +1.05%
    • 이더리움
    • 3,413,000
    • +0.77%
    • 비트코인 캐시
    • 654,500
    • +0.61%
    • 리플
    • 2,106
    • +0.67%
    • 솔라나
    • 126,000
    • +0.48%
    • 에이다
    • 366
    • +0.27%
    • 트론
    • 486
    • -1.62%
    • 스텔라루멘
    • 257
    • +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70
    • +2.34%
    • 체인링크
    • 13,730
    • +0.73%
    • 샌드박스
    • 118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