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개혁신당 합당 철회’에 “얼음과 숯은 함께할 수 없다”

입력 2024-02-20 14: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홍준표 대구시장이 개혁신당 합당 철회와 관련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홍 시장은 20일 개인 SNS에 “개혁신당 파탄을 보면서 ‘방탄불상용’이라는 고사성어가 떠올랐다”라며 “각자의 길이 다른 세력들이 함께 가기에는 서로 융합할 시간이 너무 없었다”라고 말했다. 방탄불상용은 얼음과 숯이 서로 같이할 수 없다는 의미를 지닌 고사성어로 이낙연 대표의 새로운미래당과 이준석 대표의 개혁신당을 얼음과 숯에 빗댄 것이다.

이어 “아무튼 재미있는 총선이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이날 오전 이낙연 대표는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다시 새로운미래로 돌아가 당을 재정비하고 선거체제를 신속히 갖추겠다”라며 개혁신당 합당 철회를 선언했다. 이 대표는 “합의가 부서지고 민주주의 정신이 훼손되면서 통합의 유지도 위협받게 됐다”라며 “신당 통합 좌절로 여러분께 크나큰 실망을 드렸다.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준석 대표는 “참담한 마음으로 국민께 사과드린다”라며 “양당의 적대적 공생관계에 실망하신 유권자께 더 나은, 새로운 선택지를 마련해 드리기 위해 개혁신당은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진정성 있는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동궁' 꺼먹살이 인기 분석 [해시태그]
  • 코스피, 3%대 상승하며 6740선 마감…외국인·기관 2.2조 '사자'
  • 돈 부담에 친구 안 만난다…가장 부담되는 친구는 [데이터클립]
  • AI 꺾은 ‘신공지능’…신진서, 카타고에 2승1패 역전승
  • 단독 콜라값 또 오른다…코카콜라 51종 최대 9% 인상
  • 노사 교섭 끊긴 카카오, 갈등 장기화⋯카카오뱅크 31일 전면 파업
  • 이 대통령 "레버리지 ETF 보완대책 과감하게"…추가 대책 마련 지시
  • 단독 현대위아, 특수사업부 매각 노조에 첫 통보…그룹 ‘피지컬 AI’ 본격화 [현대차 사업구조 재편]
  • 오늘의 상승종목

  • 07.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676,000
    • +0.96%
    • 이더리움
    • 2,799,000
    • +0.25%
    • 비트코인 캐시
    • 328,300
    • +2.95%
    • 리플
    • 1,687
    • +3.24%
    • 솔라나
    • 113,400
    • -0.53%
    • 에이다
    • 254
    • +3.25%
    • 트론
    • 480
    • +0.63%
    • 스텔라루멘
    • 282
    • +1.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900
    • +0.2%
    • 체인링크
    • 12,610
    • +0.4%
    • 샌드박스
    • 69.96
    • +0.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