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출근길 수도권 비 조금…미세먼지 ‘나쁨’

입력 2024-01-0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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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을 쓴 시민들이 서울 광화문광장을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우산을 쓴 시민들이 서울 광화문광장을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금요일인 5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중부지방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6도, 낮 최고기온은 5∼13도로 평년(최저 -12∼0도, 최고 1∼9도)보다 높겠다. 아침 기온은 4일보다 3∼8도가량 올라 서울 3도, 강릉 6도, 대전 2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상권(경상 내륙 -5도 안팎)을 회복하겠다. 오후부터는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차차 낮아지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기 동부와 영서를 중심으로 1㎝ 안팎의 눈이나 1㎜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

아침부터 낮 사이 충청권과 전북 동부, 경북 내륙, 경남 북서 내륙에는 0.1㎜ 미만의 빗방울 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을 비롯한 강원 영서·충청권·호남권·대구·경북·제주권은‘'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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