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제네시스, 이제 차에서 유튜브도 감상한다

입력 2023-11-01 10: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전자ㆍ유튜브와 콘텐츠 제공 협약
신형 GV80 및 GV80 쿠페 모델에 적용

▲GV80 후석 스마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사진제공=현대자동차)
▲GV80 후석 스마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사진제공=현대자동차)

앞으로 현대자동차·기아·제네시스 차량에서 유튜브 콘텐츠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현대차·기아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LG전자 미국법인 사옥에서 LG전자, 유튜브와 ‘차량 내 엔터테인먼트 고객 경험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가정이나 극장처럼 고화질 영상 콘텐츠를 차 안에서 감상할 수 있게 된 것은 현대차·기아의 SDV(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기반 기술력이 뒷받침돼서다. 현대차·기아·제네시스 고객은 앞으로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고화질·고음질의 유튜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우선 최근 출시된 제네시스 GV80 부분 변경 및 GV80 쿠페 모델에 최초 적용된다. 신형 GV80의 내비게이션 화면과 뒷좌석 스마트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특히 탑승객 취향에 따라 좌석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다른 영상을 즐길 수 있다. 다만 전면 내비게이션 화면에서는 안전을 위해 주차(P단) 상황에서만 시청할 수 있다.

현대차·기아는 이번 유튜브 콘텐츠를 포함해 더 다양한 OTT(Over The Top)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콘텐츠 기업들과 지속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최근에는 왓챠, 웨이브, U+모바일tv 등 OTT 서비스를 차 안에서 감상할 수 있는 ‘시네마’ 기능을 적용하기도 했다.

권해영 현대차·기아 인포테인먼트개발센터장 상무는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차 안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된 것은 SDV 기반의 기술적 발전이 뒷받침됐기 때문”이라며 “고객들께 더욱 다양하면서도 유익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글로벌 주요 콘텐츠사와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영업비밀' 일부인데… 구글 법인세 판결문 전체 비공개 [닫힌 판결문①]
  • 뉴욕증시, 미국ㆍ이란 휴전 기대감 지속에 나스닥·S&P500 사상 최고치 [상보]
  • 늑구 수색 8일째…드론이 포착한 탈출 늑대 상태
  • 공급 가뭄에 "비싸도 산다"⋯서울 아파트 청약 떳다하면 1순위 마감
  • 최대 88조원 달러 공급 효과…고환율 소방수 등판[국민연금의 환헤지 파장 ①]
  • ‘아시아 최대 시장’ 잡아라…중국 향하는 K-신약 [K헬스케어 中 공략]
  • ‘중동 충격’에 비료·사료·비닐까지 흔들…농축산물 가격 압박 커진다 [외풍 취약한 밥상물가]
  • 외인 돌아온 코스피, 6000선 회복…"종전·환율 안정 시 '전고점 그 너머' 보인다" [코스피 6000 재탈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16 12:0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590,000
    • +0.41%
    • 이더리움
    • 3,479,000
    • +0.96%
    • 비트코인 캐시
    • 653,000
    • +1.16%
    • 리플
    • 2,079
    • +3.33%
    • 솔라나
    • 125,600
    • +1.62%
    • 에이다
    • 367
    • +3.09%
    • 트론
    • 480
    • -0.21%
    • 스텔라루멘
    • 236
    • +2.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00
    • +0.92%
    • 체인링크
    • 13,700
    • +2.09%
    • 샌드박스
    • 118
    • +3.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