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전경.
농협중앙회가 올해 하반기 1100명의 농·축협 신규직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이번 채용은 연령, 학력, 성별 등에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고,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해당 지원자는 우대한다.
농협 관계자는 "신규 고용이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일자리 창출, 청년 고용 확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100년 농협을 이끌어 나갈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와 관심, 열정 등을 채용과정에서 평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채용 지원서 온라인 접수는 18일부터 25일까지며, 11월 5일 인·적성 및 직무능력검사, 11월 17일 면접을 거쳐 11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농협 홈페이지에 게시된 채용 공고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