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베라’, 세계 피자 마스터와 협업 행사 진행

입력 2023-06-06 10:43 수정 2023-06-06 13: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피자대회 챔피언 ‘레아 스크루토’와 피자 200판 판매

▲2일 베라 한남점에서 열린 세계 피자 마스터 협업 행사에 참가한 소비자들이 한정판 협업 피자를 즐기고 있다. (사진제공=SPC)
▲2일 베라 한남점에서 열린 세계 피자 마스터 협업 행사에 참가한 소비자들이 한정판 협업 피자를 즐기고 있다. (사진제공=SPC)

SPC가 서울 한남동에서 운영하는 나폴리 피자 전문점 ‘베라(Vera)’는 세계 피자 마스터 협업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지난 1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2023서울푸드페스티벌’ 참가를 위해 내한한 미국 피자대회 챔피언 ‘레아 스크루토(Leah Scurto)’ 등 3명의 피자 마스터들이 개발한 피자 제품 4종을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SPC에 따르면 준비한 피자 200판이 모두 판매되고, 매출도 평소보다 30% 증가했다.

이번 협업은 국내 최고 수준의 ‘베수비오 화산석 화덕’을 보유하고, 나폴리 피자 협회 인증 및 ‘세계의 이탈리안 정통 레스토랑 인증(Italian Hospitality)’을 8년 연속 획득한 베라가 최고의 제품을 선보일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는 점을 피자 마스터들로부터 인정받아 진행됐다.

행사에서 베라와 피자 마스터들은 ‘스위트&스파이시 살시차 피자’, ‘포레스트 머쉬룸&프레시 치즈 피자’, ‘미트&치즈 피자’, ‘부라타 마리나라 피자’ 등 4종의 특별한 피자를 선보였다.

▲2일 베라 한남점에서 열린 세계 피자 마스터 협업 행사에서 레아 스크루토(앞줄 우측)를 비롯한 세계 피자 마스터들과 베라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SPC)
▲2일 베라 한남점에서 열린 세계 피자 마스터 협업 행사에서 레아 스크루토(앞줄 우측)를 비롯한 세계 피자 마스터들과 베라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SPC)

세계 피자 마스터 팀 레아 스크루토는 리더는 “베라의 휼륭한 주방과 화덕, 최고의 쉐프, 스태프들과 함께한 협업은 정말 즐겁고 특별한 경험이었다. 우리의 피자를 맛보러 와준 한국 고객들의 성원에 대단히 감사한다”고 말했다.

베라는 이번에 선보인 4종 중 고객 반응이 좋았던 피자를 일정 기간 연장해 판매할 예정이다.

SPC 베라 관계자는 “세계적인 피자 장인들과 함께 제품을 개발하는 과정을 통해 더 완벽한 피자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열정과 장인정신을 배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특별한 제품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범죄도시4’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범죄도시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직장 상사·후배와의 점심, 누가 계산 해야 할까? [그래픽뉴스]
  • 동네 빵집의 기적?…"성심당은 사랑입니다" [이슈크래커]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임영웅 콘서트 VIP 연석 잡은 썰 푼다” 효녀 박보영의 생생 후기
  • 꽁냥이 챌린지 열풍…“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536,000
    • +4.12%
    • 이더리움
    • 4,540,000
    • +2.74%
    • 비트코인 캐시
    • 708,500
    • +0.14%
    • 리플
    • 732
    • +1.39%
    • 솔라나
    • 210,000
    • +8.75%
    • 에이다
    • 677
    • +3.68%
    • 이오스
    • 1,138
    • +6.36%
    • 트론
    • 159
    • -1.24%
    • 스텔라루멘
    • 164
    • +3.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800
    • +1.82%
    • 체인링크
    • 20,240
    • +4.55%
    • 샌드박스
    • 651
    • +3.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