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86가구 둔촌주공 재건축, 무순위 청약서 ‘완판’

입력 2023-03-22 16: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올림픽파크 포레온) 견본주택 모습. (연합뉴스)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올림픽파크 포레온) 견본주택 모습. (연합뉴스)

국내 최대 규모인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 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이 무순위 청약에서 100% 판매에 성공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올림픽파크 포레온 일반분양 물량 4786가구는 이날 모두 계약됐다. 앞서 올림픽파크 포레온은 지난달까지 4768가구에 대한 일반분양 및 당첨자 계약을 진행해 최종 3869가구가 계약됐다. 당시 정당 당첨자와 예비당첨자까지 계약률은 81.1%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초소형인 전용면적 29∼49㎡형 899가구가 미계약돼 무순위 물량으로 나왔다. 지난 8일 진행된 무순위 청약에는 4만1540명이 신청해 평균 4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29㎡형은 2가구 모집에 1311명이 청약해 경쟁률 655.5대 1을 기록했다.

이번 무순위 청약은 지난달 정부의 주택공급규칙 개정으로 무주택, 거주요건 등이 모두 폐지된 후 시행됐다. 또 1·3 부동산 대책으로 전매제한 기간 단축과 실거주 의무 폐지, 주택담보대출비율(LTV) 확대 등이 적용돼 계약자의 금융 비용 부담이 크게 줄었다. 이렇듯 규제 완화 영향으로 둔촌주공 재건축 완판에 성공한 것으로 해석된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 송파구 생활권에 있는 국내 최대 규모 아파트를 합리적인 분양가에 분양 받을 기회인 데다 각종 부동산 규제 완화까지 맞물리면서 계약이 원활하게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올림픽파크 포레온은 지하 3층∼지상 35층, 85개 동, 1만2032가구 규모다.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이란, 2주간 휴전 사실상 합의…이란 “호르무즈해협 안전 통행 가능”
  • 공공부문 차량 2부제·주차장 5부제 시행⋯대체항로 모색·탈나프타 전환
  • 국내 경상수지 흑자 '200억달러' 첫 돌파⋯"반도체가 최대 공신"
  • “연락 오면 바로 뛰어야”⋯전세 품귀에 ‘묻지마 계약’까지 [르포] [전세의 종말②]
  • “증권사보다 3배 많은 고객 묶어라”... 은행권, ‘슈퍼앱’ 전쟁 [증권이 금융을 삼킨다 下-②]
  • 코스피 1분기 영업익 '사상 최대' 전망…삼전·SK하닉 빼면 '제자리걸음'
  • 불닭이 불붙인 글로벌 경쟁...농심·오뚜기 오너가, 美수장에 전면 배치
  • 조 단위 벌어들인 제약사들, R&D는 ‘찔끔’…전쟁·약가 리스크 상존
  • 오늘의 상승종목

  • 04.08 14:3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140,000
    • +2.3%
    • 이더리움
    • 3,316,000
    • +4.31%
    • 비트코인 캐시
    • 658,000
    • +0.77%
    • 리플
    • 2,047
    • +3.23%
    • 솔라나
    • 125,100
    • +3.82%
    • 에이다
    • 387
    • +4.59%
    • 트론
    • 468
    • -2.09%
    • 스텔라루멘
    • 243
    • +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060
    • +4.94%
    • 체인링크
    • 13,660
    • +3.25%
    • 샌드박스
    • 119
    • +5.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