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동남아 황금연휴 맞아 관광객 유치 ‘시동’

입력 2023-03-2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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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을 방문한 태국 인센티브 투어 단체가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세계디에프)
▲20일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을 방문한 태국 인센티브 투어 단체가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세계디에프)

신세계면세점은 4월 동남아 황금연휴를 앞두고 동남아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20일에는 태국 인센티브 투어 단체가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을 방문했다. 태국의 건강식품 회사인 Medes 직원 약 330명이며, 이를 필두로 4월 동남아 지역 관광객의 방문이 대거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

필리핀 부활절(6~9일)을 비롯해 태국 송끄란(13~15일), 캄보디아 크메르 신년(14~16일), 인도네시아 르바단(21~26일) 등 동남아 연휴가 4월에 몰려있다.

신세계면세점에 따르면 올해 2월 동남아 입점객은 코로나 이전인 2019년 2월 대비 약 60%의 회복률을 보였다. 이에 태국 송끄란 등 동남아 지역 연휴가 있는 4월에는 약 7000명 이상 동남아 관광객이 신세계면세점을 방문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동남아 관광객을 위한 매장 내 언어별(태국, 베트남어) 쇼핑 컨시어지, 인기상품별 쿠폰이 포함된 동남아 언어별 리플렛 등을 배치한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본점 10층 미디어 파사드와 각종 K패션·뷰티 브랜드 라인업 강화 등으로 방문객 맞이를 준비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K-콘텐츠 확산에 따른 뷰티, 패션 등 쇼핑 욕구, SNS상 명소 방문 욕구 등 동남아 관광객의 특징이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미디어 파사드 등 SNS 인증을 위한 사진 스팟, 남이섬 입장권 등 킬링 콘텐츠 제공, 명동과 남대문 시장 관광 연계를 통해 동남아 관광객 유치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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