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美 3대 음악 시상식 ‘AMA’서 2관왕…그래미만 남았다

입력 2022-11-21 16: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방탄소년단이 ‘2022 아메리카 뮤직 어워드’에서 2관왕에 오르며 5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 다만, 방탄소년단은 멤버 진의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공연 등으로 인해 이번 시상식에는 불참했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21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시어터에서 열린 AMA에 참석한 방탄소년단의 모습.(AP/뉴시스)
▲방탄소년단이 ‘2022 아메리카 뮤직 어워드’에서 2관왕에 오르며 5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 다만, 방탄소년단은 멤버 진의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공연 등으로 인해 이번 시상식에는 불참했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21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시어터에서 열린 AMA에 참석한 방탄소년단의 모습.(AP/뉴시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꼽히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American Music Awards)’에서 새 역사를 썼다. 팝 듀오와 K팝 아티스트 부분 2관왕을 거머쥐며, 5년 연속 수상에 성공한 것이다.

방탄소년단은 2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이 시상식에서 ‘페이보릿 팝 듀오 오어 그룹(Favorite Pop Duo or Group)’과 ‘페이보릿 K팝 아티스트(Favorite K-Pop Artist)’ 두 부문을 수상했다.

2017년 K팝 그룹 최초로 AMA 무대 공연을 펼친 방탄소년단은 이듬해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Favorite Social Artist)’ 부문 수상을 시작으로 5년 연속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올해 ‘페이보릿 팝 듀오 오어 그룹’ 부문에서 콜드플레이, 이매진 드래건스, 모네스킨 등을 제치고 4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 부문 4회 연속 수상은 1974년 첫 시상식 이래 최다 기록이다.

방탄소년단은 올해 신설된 ‘페이보릿 K팝 아티스트’ 부문 수상자로도 선정됐는데, 여기에는 블랙핑크와 세븐틴, 트와이스 등 ‘K팝 간판’이 함께 도전했다.

이제 방탄소년단에게 남은 도전은 미국 최고 권위의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꼽히는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뿐이다. 내년 2월 열리는 이 시상식에서 방탄소년단은 △베스트 팝 듀오 그룹 퍼포먼스 △베스트 뮤직비디오 △앨범 오브 더 이어 등 3개 부문 후보에 올라가 있다.

팬심을 반영하는 AMA, 빌보드 뮤직 어워드와 달리 그래미는 회원 투표로 수상자를 결정한다. 이 때문에 비영어권 가수를 배제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하지만 올해는 분위기가 다르다. 그래미가 지난해 논란이 된 비밀 선정위원회를 폐지하며 시스템에 변화를 주고 있기 때문이다.

멤버 진은 “아직 우리가 받지 못한 상이 그래미”라며 “아직도 못 받은 상이 있으니 받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벨라루스 외교통 “북한 김정은, 내달 러시아 전승절 참석 가능성”
  • 작년 국가채무 1300조 돌파…국민 1인당 2520만 원 수준[종합]
  • "18억원도 가성비면 줄 선다"⋯분양시장 가른 키워드는 '실익'
  • 李대통령 "다주택 양도세 중과유예, 5월9일 신청까지 허용 검토"
  • 신현송 한은 총재 후보자, '외화자산ㆍ다주택' 논란⋯인사청문회 쟁점 될까
  • 한투가 농협은행 넘었다…머니무브가 바꾸는 금융권 위상[증권이 금융을 삼킨다 上-①]
  • 매매·청약·경매까지 ‘15억 이하’ 쏠림 심해졌다
  • OPEC+, 5월부터 하루 평균 20만6000배럴 증산 결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4.06 15:2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741,000
    • +2.11%
    • 이더리움
    • 3,196,000
    • +3.26%
    • 비트코인 캐시
    • 653,000
    • -1.58%
    • 리플
    • 2,017
    • +1.97%
    • 솔라나
    • 122,500
    • +1.07%
    • 에이다
    • 385
    • +4.05%
    • 트론
    • 477
    • -1.24%
    • 스텔라루멘
    • 24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20
    • -0.84%
    • 체인링크
    • 13,450
    • +3.46%
    • 샌드박스
    • 116
    • +1.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