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확산에 이마트24 1월 배달서비스 37%↑

입력 2022-02-0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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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ㆍ비올때 이용 많아…이마트24, 배달비 무료·할인으로 단골 고객 늘리기 나선다

▲이마트24 매장에서 배달원이 배달할 상품을 건네받고 있다.(사진제공=이마트24)
▲이마트24 매장에서 배달원이 배달할 상품을 건네받고 있다.(사진제공=이마트24)

코로나 확산세로 인해 편의점 배달이 급증하고 있다.

이마트24는 배달서비스 이용이 가파른 증가세를 보임에 따라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고객 확대에 나선다.

8일 이마트24가 지난 해 3월 본격적인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 후 분기별 이용 데이터를 확인한 결과 지난해 3분기에는 직전 분기 대비 30%, 지난해 4분기에는 4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추위와 확진자 증가가 이어진 올해 1월에도 직전 월 대비 37% 증가했다.

또 지난 해 11월 첫 선을 보인 e픽업 서비스도 올해 1월 이용이 직전 월(2021년 12월) 대비 36% 늘었다. e픽업 서비스는 요기요 앱에서 고객이 미리 주문하고, 직접 매장에 방문해 찾아가는 서비스다.

특히 배달서비스는 주말과 우천시 매출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하반기 요일별 이용 데이터를 보면 일요일(20.1%)과 토요일(17.8%) 이틀이 일주일 전체 매출의 약 40%(37.9%)를 차지하고 있다.

주말을 제외하고는 금요일이 12.9%로 높았고, 그 외 요일은 12%대로 비슷한 비중을 보였다. 또 우천 시(2021년 7월~8월, 서울기준) 매출을 확인한 결과 맑은 날 평균 대비 40% 이상 높게 나타났다.

주말, 우천 시 주변 편의점까지 직접 방문해 상품을 구매하는 것보다 배달비를 제공하더라도 간편하게 배달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을 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마트24는 이러한 경향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주말, 우천 시 배달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단골로 만들기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이달 말까지 이마트24 자체 모바일앱 배달서비스를 통해 주문하는 고객은 배달비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마트24는 올해 초 모바일 앱 내 배달서비스의 사용자 환경(UI, user interface)과 사용자 경험(UX, User Experience)를 개선 후 재오픈하고 고객 확대에 나서고 있다.

또 이달 9일~28일까지 카카오톡 주문하기에서 BC카드로 1만5000원 이상 결제 시 2000원 청구할인에 이어 12일~28일까지 요기요에서 2만 원 이상 주문 시 3000원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마트24는 2월 말까지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객들이 배달서비스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배달비 무료 및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이마트24는 현재 자체 모바일앱, 요기요, 카카오톡 주문하기, 네이버 주문하기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배달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 배달 가능시간은 11시부터 23시까지며, 1만 원 이상 주문 시 이용할 수 있다. 배달비는 3000원이다.

이마트24 관계자는 “이마트24는 올해 모바일ㆍ디지털을 통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온·오프라인 단골고객을 늘리고, 단골고객들이 이마트24를 더 자주 찾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면서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배달서비스도 지속 확대하면서, 재구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서비스의 질 향상, 상품, 마케팅 경쟁력까지 종합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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