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키워드] 삼성전자 등 경제 활성화ㆍ일자리 창출 관련주 기대

입력 2021-10-25 08:39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25일 국내 증시 키워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바이오로직스 #LG화학 #삼성SDI 등이다. 이들 종목은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코스피는 본격적인 실적 시즌을 앞두고 외국인의 현물 매도와 선물 매수에 기반해 0.04%(1.17포인트) 내린 3006.16에 장을 마쳤다.

지난 주 금요일 삼성전자는 0.28%(200원) 오른 7만400원을 기록했다. 재계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이날 고(故) 이건희 회장 별세 1주기 추모식에서 ‘새로운 삼성’에 대한 별도의 메시지를 내놓을지에 주목하고 있다.

앞서 이 부회장은 지난해 12월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 결심공판 최후진술에서 ‘승어부’(勝於父·아버지를 능가함)를 언급하며 “국격에 맞는 새로운 삼성을 만들어 아버님께 효도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전 거래일 SK하이닉스는 2.28%(2200원) 오른 9만8500원을 기록했다. 이날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SK하이닉스 이천 캠퍼스에서 김부겸 국무총리와 회동을 예정한 가운데 청년 일자리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청년희망ON 프로젝트는 정부가 맞춤형 인재 육성에 필요한 교육비 등을 지원하고 기업은 청년에게 기업의 노하우가 담긴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회동은 김 총리가 취임 이후 주력하고 있는 ‘청년희망ON’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달 14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달 21일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회동한 데 이어 그룹 총수와의 세 번째 만남이다. 삼성전자와 LG그룹은 김 총리와 회담 후 각각 청년희망ON 프로젝트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38%(1만2000원) 오른 88만 원을 기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위탁 생산하는 모더나 백신의 국내 보급 기대감 영향으로 해석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생산하는 모더나 백신은 아직까지는 품목허가 신청이 접수되지 않았고 백신 제조시설에 대한 GMP 평가는 진행 중인 상황이다.

다만 지난 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강립 식약처장은 “이달 안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모더나 백신 제조시설에 대한 GMP 인증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LG화학은 지난 2년간 제자리걸음을 면치 못한 ‘구미형 일자리’ 사업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상되며 1.49%(1만2000원) 오른 81만8000원을 기록했다.

지난 22일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산업부와 LG 측에 확인 결과, LG화학이 자회사를 설립해 11월 중으로 상생형 일자리를 신청하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에 따라 연내에 LG화학의 전기차 배터리 공장 착공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구미형 일자리는 LG화학이 구미 5공단에 5000억 원을 투자해 양극재공장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그동안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 따라 어려움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SDI는 미국 ‘스텔란티스’와 손잡고 전기차용 셀ㆍ모듈 생산 현지 법인을 설립한다는 소식에 1.94%(1만4000원) 오른 73만7000원을 기록했다.

합작법인은 2025년 상반기부터 연간 23GWh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셀과 모듈을 생산한다. 40GWh까지 확장하는 게 목표다. 여기서 생산되는 배터리는 스텔란티스의 미국, 캐나다, 멕시코 공장에 공급된다.

스텔란티스 산하 브랜드의 차세대 전기차에 탑재될 예정이다. 이번 합작법인 설립으로 삼성SDI의 전기차 배터리 생산거점은 한국 울산, 헝가리, 중국 서안까지 총 4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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