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어르신 건강 지킨다”…관악구, 무더위쉼터 점검

입력 2021-08-09 11:06 수정 2021-08-09 11:06

(사진제공=관악구)
(사진제공=관악구)

서울 관악구는 폭염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경로당 무더위쉼터 112개소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현장 점검에 참여해 무더위쉼터 관리실태를 점검하며 주민들의 어려움을 청취한다.

박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이 어려워진 요즘 주민들이 건의와 불편사항이 있어도 의견을 제시하기가 쉽지 않다"며 "현장에서 직접 주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악구는 4일 낙성대동 경로당 무더위쉼터 3개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11개소에 대한 점검을 마쳤다. 9월까지 동 주민센터, 무더위쉼터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노인들에게 외출 자제, 충분한 수분섭취, 건강관리 방법과 폭염 시 행동요령도 안내한다. 폭염이 해소될 때까지 편리하고 안전한 무더위 쉼터 운영, 대응반 유지, 지속적인 취약계층 관리와 홍보활동 강화 등 폭염에 철저히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관악구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폐쇄했던 경로당을 지난달 26일부터 다시 운영 중이다. 매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무더위쉼터로 운영해 폭염에 취약한 노인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정비했다.

경로당 무더위 쉼터는 백신 2차 접종 완료한 노인이 이용할 수 있다. 시설 최대 이용 가능 인원의 50% 입장, 최소 2m 이상 거리두기, 손 소독ㆍ마스크 착용, 주기적 환기 시행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운영된다.

박 구청장은 “계속된 폭염과 코로나19 확산 속에서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일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무더위 속에서 철저한 방역과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에 구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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