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영끌로 부동산 시장 들어온 젊은 층 피해 볼 수도”

입력 2021-08-04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부겸 국무총리 (연합뉴스)
▲김부겸 국무총리 (연합뉴스)

김부겸 국무총리는 4일 부동산 시장 상황과 관련해 “지금은 너무 과열돼 있고, 자칫하면 ‘영끌’로 교란된 시장에 들어오는 젊은 층에 큰 피해가 갈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YTN 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끊임없이 올라가는 물가는 없다는 것이 많은 전문가의 말이고, 항상 조정기를 거치곤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집값이 계속 오르는 것이 정상적인 상태는 아니지 않으냐”고 덧붙였다.

그는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시장을 교란해 가격만 올리고 빠지는 데 대해 분명히 조치하며, 내집 마련을 하는 분들에 대한 금융 지원 약속을 지키겠다는 원칙은 지켜갈 것”이라며 “믿어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총리는 코로나19 재난지원금 국민 88% 지급 관련 “(지급 대상) 기준을 정하는 데 경계지역이 있어 억울한 분도 생길 것”이라며 “어려운 때 더 어려운 취약층을 돕기 위한 것인 만큼 상대적으로 여유 있는 분들이 양해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김 총리는 ‘이태원, 인사동 등 외국인 손님이 끊겨 힘들어하는 곳이 있는데 지원이 필요하지 않으냐’는 질문에 “지자체와 그런 사정·정보를 교류하면서 도울 방법을 꼭 찾겠다”고 답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5조 성과급’보다 더 큰 손실…삼성이 잃는건 HBM 골든타임 [노조의 위험한 특권上]
  • “모든 것이 베팅 대상”…세상이 카지노가 됐다 [예측시장이 뜬다 ①]
  • 노량진뉴타운 첫 분양, 강남보다 비싸도 흥행⋯동작 일대 시너지 기대
  • ‘시총 톱10’ 중 8곳 순위 뒤집혀⋯삼전·SK하닉 빼고 다 바뀌었다
  • 단독 의무고용률 오르는데…은행권 장애인 고용률 여전히 1%대 [장애인 고용의 역설 上-①]
  • 1200선 앞둔 코스닥…이차전지 영향력 줄고 반도체 소부장 급부상
  • "문턱 높고, 기간 짧아"… 보험 혁신 가로막는 배타적사용권
  • 코인 동반 하락장…비트코인·이더리움 등 시세는?
  • 오늘의 상승종목

  • 04.20 13:5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666,000
    • -1.46%
    • 이더리움
    • 3,390,000
    • -2.11%
    • 비트코인 캐시
    • 651,500
    • -1.06%
    • 리플
    • 2,092
    • -1.46%
    • 솔라나
    • 125,400
    • -1.34%
    • 에이다
    • 366
    • -0.54%
    • 트론
    • 493
    • +1.23%
    • 스텔라루멘
    • 251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50
    • -0.47%
    • 체인링크
    • 13,640
    • -0.51%
    • 샌드박스
    • 117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