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웅로직스, 국제 물류를 주력으로 신규사업을 통한 매출증대 예상 - 유안타증권

입력 2021-04-20 07: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안타증권은 20일 태웅로직스가 올해 물류 증가와 함께 운송료 상승으로 수혜를 볼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안주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태웅로직스는 3자 물류 회사로 국제 물류, CIS 물류 및 프로젝트 물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면서 “국제 물류가 매출액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20여 년간 국내 석유화학업체들과 거래하며 축적된 영업력을 기반으로 매년 안정적인 물량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프로젝트와 CIS 물류는 복합운송 형태로 진행되고 통관 서비스 등 종합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만큼 진입장벽이 높고 수익성이 좋다”고 덧붙였다.

태웅로직스는 석유화학제품 외 화공 플랜트, 백색가전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운송 경험이 있다. 남미, 유럽, CIS 등 특정 산업 및 지역에 특화되어 있지 않은 것도 강점이다.

안 연구원은 “2020년 국제 물류 매출액은 2000억 원을 상회했고, CIS 물류도 백색가전 및 주변 지역으로의 물동량 증가로 향후 성장세 강화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태웅로직스는 2019년 상장을 통해 공모 자금 225억 원이 유입됐고, 신용등급도 꾸준히 상향되면서 자금조달도 쉬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태웅로직스는 올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61.3% 증가한 5504억 원, 영업이익은 69.9% 증가한 249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실적전망 공시를 내놓았다.

안 연구원은 “석유화학제품 주력의 국제 물류는 지난해 확보한 신규거래처들의 물량 증가와 함께 해상 운송 서비스 수수료 상승으로 전년 대비 약 50% 성장을 전망한다”면서 “지난해 인수한 GLS코리아(해외 이주화물 및 전시화물 운송)와 세중종합물류(국내 내륙운송)를 통한 신규 매출액 약 500억 원도 더해져 고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판단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30만원 간다"⋯주가 흔들려도 SK하이닉스 증권가 목표가는 고공행진
  • 현대차그룹, 영남권에 10년간 42조 투자…AI·미래차 거점 키운다
  • 서울 논현역 인근 샌드위치 매장서 차량 돌진 사고 발생
  • 삼성물산 1호점서 청산 기로까지…굴곡의 30년[문닫는 홈플러스 파장]
  • 한은 금리 인상에 '환율ㆍ시장금리' 안정화될까⋯"비용충격 악화가 변수"
  • 한국 축구 혁신위 출범⋯박지성·이영표·박주호 참여
  • LG엔솔, 美 혼다 합작공장서 ESS 배터리 양산 시작
  • 서울교육청, 배재고 전교생 역사교육…야구부는 6일 광주 찾아 사과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324,000
    • +1.19%
    • 이더리움
    • 2,653,000
    • +1.11%
    • 비트코인 캐시
    • 340,000
    • -0.35%
    • 리플
    • 1,717
    • +3.06%
    • 솔라나
    • 123,000
    • +0.33%
    • 에이다
    • 264
    • +4.35%
    • 트론
    • 490
    • +1.66%
    • 스텔라루멘
    • 311
    • +3.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30
    • +6.01%
    • 체인링크
    • 11,900
    • +0.76%
    • 샌드박스
    • 75.44
    • -0.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