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에릭, 직접 만나 불화 해결 노력…4인 소주잔에 팬들도 응원

입력 2021-03-15 21: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동완-에릭 불화 (출처=에릭SNS)
▲김동완-에릭 불화 (출처=에릭SNS)

신화 김동완과 에릭이 불화를 진화하기 위해 적극 노력 중이다.

15일 김동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멤버들끼리 만나 이야기하고 있다”라며 “멤버들과의 자리로 오늘 라이브는 연기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김동완은 소주잔 4개가 담긴 사진을 함께 공유하며 4명의 멤버가 회동 중임을 알렸다. 아울러 김동완은 “오랜 시간 오해가 많이 쌓여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에릭 또한 같은 사진을 게재하며 “서로 오랜 시간 서운했던 포인트가 많이 쌓여서 많은 이야기 중이다”라고 전했다. 특히 “해결책을 찾으려 멤버들도 노력 중이니 신화 팬 분들이라면 개개인에 대한 비판은 멈춰주시고 조금만 기다려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에릭(왼), 김동완 (출처=에릭, 동완SNS)
▲에릭(왼), 김동완 (출처=에릭, 동완SNS)

앞서 에릭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김동완을 저격하며 불화설에 휘말렸다. 두 사람은 단체 활동을 놓고 오랜 이견 차이를 보였으며 최근 갈등이 깊어져 불화로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해체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김동완은 이날 한 방송을 통해 “해체는 절대 말도 안 되며 그런 소리 하는 사람들 때문에 약이 올라서 더 끈질기게 버틸 것”이라고 선을 긋기도 했다.

한편 해당 소식을 접한 팬들은 “늦어도 좋으니 잘 풀길 바란다”, “오늘 하루로 다 풀진 못하겠지만 좋은 길이 되길 바란다”, “언제나 오빠들을 응원한다”라고 그들의 화해를 응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경북 산불 사태, 역대 최대 규모 피해…사상자 56명
  • 계열·협력·합작사 미 동반 진출…여의도 4배 면적에 ‘미래차 클러스터’ 형성 [베일벗은 HMGMA]
  • “발톱무좀 치료 240만 원”…과잉진료 의심병원 가보니 [8조 원의 행방 中]
  • 트럼프 “4월 2일 상호관세, 모든 국가에 부과…관대해서 놀랄 것”
  • "김도영 부상이 1루 코치 탓?"…프로야구 엇나간 팬심, 이대로 괜찮나 [이슈크래커]
  • 경기 불황에도 국회의원 77% 재산 늘었다 [재산공개]
  • 현대경제硏 “경제성장률 2.0% 달성·세수 결손 보전, 약 18조 추경 필요”
  • ‘집 팔아도 빚 못 갚는’ 고위험가구 금융부채 72조…“지방 부실 모니터링해야”
  • 오늘의 상승종목

  • 03.27 12:2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320,000
    • +0.34%
    • 이더리움
    • 2,998,000
    • -1.19%
    • 비트코인 캐시
    • 496,200
    • +0.53%
    • 리플
    • 3,514
    • -2.66%
    • 솔라나
    • 205,300
    • -2.52%
    • 에이다
    • 1,091
    • -0.55%
    • 이오스
    • 866
    • +1.88%
    • 트론
    • 343
    • +2.08%
    • 스텔라루멘
    • 432
    • -0.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650
    • +0.96%
    • 체인링크
    • 23,150
    • +2.34%
    • 샌드박스
    • 465
    • +2.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