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TCS 국제학교서 100명 확진

입력 2021-01-26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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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세자릿수 확진

▲광주 북구 신용동 TCS 에이스 국제학교의 출입문이 25일 굳게 닫혀있다.  (연합뉴스)
▲광주 북구 신용동 TCS 에이스 국제학교의 출입문이 25일 굳게 닫혀있다. (연합뉴스)

IM 선교회가 운영하는 광주 광산구 운남동의 TCS 국제학교에서 100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26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산구에 있는 G-TCS 국제학교와 관련해 100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23일 광주에서는 1479번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북구 TCS에이스 국제학교를 중심으로 37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방역당국이 TCS 국제학교와 관련된 전수조사를 진행했다.

특히 광산구에 위치한 G-TCS 국제학교에서 학생 110여명이 합숙했다는 사실을 확인, 진단검사를 벌였다.

진단검사는 풀링PCR 방식으로 진행한 가운데 120명 정도가 양성 판정을 받았고 광주시는 표본조사의 정확성을 위한 재검사를 진행했다.

방역당국은 추가 역학조사 등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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