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재계 기상도] 내년 재계 화두는 'M&A'와 '인재확보'

입력 2020-12-28 14: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포스트 코로나 전략으로 과감한 인수합병 및 투자… 핵심 인재도 출신 불문 영입

▲이재용(오른쪽부터)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현재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올해 1월 오전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의 국내 각계대표 및 특별초청 인사들과의 신년 합동 인사회에 참석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  (뉴시스)
▲이재용(오른쪽부터)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현재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올해 1월 오전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의 국내 각계대표 및 특별초청 인사들과의 신년 합동 인사회에 참석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 (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속에서 기업들이 공격적인 인수합병(M&A)과 인재확보에 승부수를 던지고 있다.

과감한 투자를 통해 기술력 확보에 걸리는 시간을 단축하고, 신사업을 이끌 핵심 두뇌를 아군으로 만들겠다는 포석이다.

28일 재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기업 경영진들은 내년 위기 탈출을 위해 M&A와 인재 영입을 주요 전략으로 가져갈 계획이다.

기업들은 올해 3분기부터 포스트 코로나 출구전략으로 과감한 인수합병 및 투자에 나서고 있다.

이달 초 현대차그룹은 ‘로봇 개’로 유명한 미국 로봇 전문 업체 ‘보스턴 다이내믹스’ 인수를 발표했다. LG전자는 세계 3위의 자동차 부품 업체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전기차 파워트레인(동력전달 장치) 분야 합작법인(JV)을 설립하기로 했다.

지난 10월 SK하이닉스는 인텔의 낸드 사업 인수에 10조 원을 쓰며, 역대 최고 기록인 삼성전자의 하만 인수(9조 원) 금액을 갈아치웠다.

또 한화솔루션은 미국 고압 탱크 업체인 시마론(Cimarron) 지분을 100% 인수한다. 회사 측은 2025년까지 시마론에 약 1억 달러(약 1100억 원)를 투자해 그린 수소사업을 확대키로 했다.

출신을 불문한 인재 영입도 기업의 위기경영 핵심 전략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본격적인 젊은 오너 3·4세 시대를 맞아 이 같은 행보는 더 뚜렷해질 전망이다.

재계 관계자는 “위기 상황에선 경영이 어려워진 기업이 늘고,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기업의 의사가 맞아떨어지면서 M&A가 더욱 빈번해진다는 특징이 있다”며 “신기술 및 핵심 인재에 대한 투자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기업 성패를 가를 것”이라고 말했다.


  • 대표이사
    정의선, 이동석, 무뇨스 바르셀로 호세 안토니오(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6.04.06] 자기주식처분결과보고서
    [2026.04.02]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미확정)

  • 대표이사
    조주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4.07]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6.04.07]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대표이사
    남정운, 홍정권, 김동관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4.06]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6.04.06]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990원 소주 어디서 사지?"⋯가성비 넘어 '초가성비' 뜬다! [이슈크래커]
  • “반도체로만 50조” 삼성전자, 올해 200조 돌파 가시화
  • 협상 시한 앞두고 ‘전면 압박’⋯미군, 이란 하르그섬 군시설 공격
  • 삼계탕 2만원·치킨 3만원 시대 성큼⋯AI 여파에 ‘닭값 고공행진’[물가 돋보기]
  • 안심결제도 무용지물…중고거래 플랫폼 피해 10배 증가 [데이터클립]
  • 분양시장 서울 빼고 ‘급랭’⋯미분양 공포 확산하나
  • "상점가 한복판에 전철역이 웬말이냐"…공사 시작도 못한 대장홍대선 [르포]
  • "중임·연임 포기 선언하라" 요구 논란에…청와대 "즉답 회피, 사실 아냐"
  • 오늘의 상승종목

  • 04.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333,000
    • +0.59%
    • 이더리움
    • 3,233,000
    • +0.28%
    • 비트코인 캐시
    • 663,000
    • +0.61%
    • 리플
    • 2,011
    • -0.05%
    • 솔라나
    • 125,100
    • +1.96%
    • 에이다
    • 382
    • +1.06%
    • 트론
    • 472
    • -1.05%
    • 스텔라루멘
    • 239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090
    • +6.45%
    • 체인링크
    • 13,410
    • -0.67%
    • 샌드박스
    • 117
    • +0.86%
* 24시간 변동률 기준